2024.05.23 (목)
'요양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시, ‘포항형 방역·의료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포항시는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27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정부가 효율적인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관리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대응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포항시도 이에 맞춰 ‘포항형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마련해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국내 첫 오미크론 발생 이후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여 한 달이 지난 26일 기준으로 전국의 하루 확진자 수가 1만4,000...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고27일 밝혔다. 고향집을 방문하는 명절에는 작은 사고도 크게 느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의창구민이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창소방서 전 직원이 합심했다. 주요 방침으로는 ▲화재, 구조, 구급 출동장비 일제점검 ▲주요 정체 도로 및 우회 출동로 확인 ▲요양병원, 공장 및 주거 밀집 지역 등 기동순찰 강화 등을 통해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5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사각지...
고양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검사결과를 제3자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은 안심카, 안심콜, 안심숙소, 최근에는 안심 방역패스까지 선보인 '고양시 안심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검사자는 자가검사키트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해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에 접속, 개인정보와 검사결과를 입력하며 검사자에게는 검사결과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전송돼 음성 확인이 필요할 시 이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시는 해당 문자메시지를 '임시 방역패스'로 활용...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는 1월 26일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를 열고, ▴요양시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대응 강화방안, ▴장기요양 기본계획 논의체계 개선 방안 등에 관하여 장기요양보험 가입자대표, 공급자대표, 공익대표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요양시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대응 강화방안 ' 최근 3차 접종 및 감염병전담요양병원 확충에 따라 시설 내 집단 감염 및 격리 환자수는 감소 추세이나, 오미크론 우세화 등 확진자 증가에 대비...
평택시 오미크론 총력 대응전략 발표 평택시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기존 방역체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를 위한 오미크론 총력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의 비해 2~3배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화와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를 갖추고 대응하기 위해 ‘평택시 오미크론 대응본부’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또한 호흡기 전담클리닉 확대(2개소→3개소),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인 박애병원의 내실 있는 운영, 전담약국 확대 등 운영계획을 철저히...
부안군, 코로나19 확산 신속 대응…추가발생 최소화 집중부안군이 최근 지역내 산발적 감염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추가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이전 319명에서 22일 9명, 23~24일 각각 14명, 25일 21명이 확진돼 총 37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4일동안 확진된 58명은 18명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며 재택치료 3명, 생활치료시설 이송 2명, 조치중 35명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군은 최근 58명이 확진되자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인력 확대...
전주시청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이동 자제를 호소했다. 전주시는 25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형배 부시장, 실·국장급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지난 24일 전주지역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대치인 122명이 발생한데다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
경북도청사경상북도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도록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은 ▷방역 친화적 설 명절 조성 ▷감염위험 최소화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빈틈없는 방역 · 의료대응 등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특히,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십시오’라는 핵심 메세지를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에스엔에스(SNS), 전광판, 현수막, 관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화성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방안 마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18일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 될 것이라는 예상을 발표한 만큼 화성시도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데...
(줌(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회의 진행)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는 지난 17일 오후 관내 노인관련시설 28개소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줌(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사망자 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요양병원 ·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은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 환자가 대부분이라 화재 시 대피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등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시설임을 인지할 수 있는 표지 및 피난유도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