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요양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청사경상북도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도록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은 ▷방역 친화적 설 명절 조성 ▷감염위험 최소화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빈틈없는 방역 · 의료대응 등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특히,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십시오’라는 핵심 메세지를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에스엔에스(SNS), 전광판, 현수막, 관보...
화순군이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 4인에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명까지 허용한다. 전남도 내 목포시, 나주시, 영암군, 무안군은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오후 9시로 제한된다. 학원,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등은 오후 10시까지다. 영화관·공연장은 운영상 여건을 고려해 상영·공연 시작 시간이 오후 9시 이전이면 된다. 행사·집회는 50명 미만일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개최할 수...
충남교육청,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다고 밝혔다. 18일 당진을 시작으로 28일 논산, 계룡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시...
전북도, 현 거리두기 강화조치 3주간 연장정부는 1월 16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병상가동률도 50% 이하로 안정화 된 점을 긍정적으로 봤지만,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사회 비중이 매주 2배 이상 증가 중으로, 거리두기 완화시 일본·필리핀과 같이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화조치 기간은 2주차(1월24일부터...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2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9명, 13억4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6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6건이 발생하...
영동군, 임인년 새해 군정 설계도 점검충북 영동군이 임인년 새해 시작과 함께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별로 주요 현안사업의 중단없는 추진과 체계적 전략 목표 설정을 위한 202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간대를 분리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들과 시책들을 군정 추진의 핵심축인 각 부서장들이 소관별로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일 첫날 기획감사관을 시작으로 21개 ...
인천시청사인천복지기준선 중점사업을 평가한 결과 분과별 사업 확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22일 인천사서원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인천복지기준선 1년의 성과와 과제’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민이 참여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민평가 모니터링단은 5개 영역, 6개 분과 18명으로 지난 4~10월 118개 추진과제 중 33개 중점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인천복지기준선은 지난해 10월 발표했다. 33개 중점사업은 평가항목별 점수를 낸 결과를 보면 5개 항목 평균 점수는 74.77점으로 대체로 높게...
서천군,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조치 합동 점검회의서천군이 지난 20일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코로나19 관련 부서장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방역 강화조치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 군은 최근 2주 연속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에서 방역 위험도가 매우 높음 단계로 나타나고 지역 내에서도 노인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발생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의 사유로 산발적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확산세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날 회의는 관련 부서와 특별방역 활동을 공...
태백시청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점검에 나선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자활센터 1곳, 아동시설 14곳, 보육시설 20곳, 노인 요양시설 3곳, 노인여가시설 106곳, 장애인시설 7곳, 여성가족 2곳, 청소년시설 4곳 등 사회복지시설 총 157곳을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별 출입자 및 신규 입소자 관리, 면회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PCR 선제검사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고령층 및 취약계층 추가접종 연내 시행 독려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
횡성군청 전경횡성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022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노인 요양시설 및 의료시설 종사자, 어린이집 및 교육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백신 접종률은 증가하였으나,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집단 발병률은 이전보다 급증하고 있다. 군은 경기침체, 청년 일자리 감소,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학생을 위해 시행해야 하지만, 일 7,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회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