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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2022년 첫 월례회의 개최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2022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해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월중 계획 및 의견을 교환하고 겨울철 어린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갖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변화된 여건 속에서 안심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제반 논의를 통해 더 나은 보육 환경과 참된 보육과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현장을 지키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원장 및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육 발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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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민선 5·6·7기 동안 빚어낸 수많은 성과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2022년 첫 월례회의에서 “지난 12년 간 논산시는 혁신에 혁신을 추구하며 눈부신 미래 발전을 이뤄내고,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믿음, 그리고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1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1월 월례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간인 감사패 수여, 공무원 표창장 전수·수여, 시장님 말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당시부터 시민을 위한 정부로서 논산시장 위에 시민을 모시고, 친절행정국, 행복도시국, 100세 행복과 등 ‘시민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헌법 제10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5기부터 활기찬 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 1천억 원 규모의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13년만의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제 부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 해외 농·특산물 수출 협약 등의 경제적 발전을 이뤄내며 현재의 논산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시기”라고 회상했다. 이어 “민선6기는 경제 성장이라는 양적 발전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논산만의 따뜻한 시책이 발굴된 시기”라며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 찾아가는 한글대학, 청소년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등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계획을 추진하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사람 키우는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5·6기에 이뤄낸 질적·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민선7기에는 ‘사람 중심’가치를 넘어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주민세 전액 주민참여예산 환원, 전국 최초 494개 마을자치회 구성, 전국 최초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추진 등을 통해 주권자인 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고, 주민 중심의 ‘논산형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적 가치에 발맞춰 전국 최초 24시간 돌봄서비스 아이꽃돌봄센터 개소, 전국 최초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구축, 학교돌봄터 개소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아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 날 월례회의에서는 논산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42명의 시민들에 대한 감사패와 시정에 헌신한 7명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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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임인년 첫 월례회의 개최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수원특례시 출범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특수고용형태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과 관련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이귀만 구청장은 “임인년 새해가 밝으면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에 한 발짝 앞으로 다가갔다. 특히 올해는 수원특례시 출범 원년인만큼 많은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풀뿌리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함에 따라 올해부터 주민자치회 전환을 희망하는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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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 신규 위촉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4일 주민자치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보산동 발전을 위해 활동할 신순희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맞춰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신임 동장으로 취임한 여운성 보산동장을 비롯해 행정민원팀장(김도연), 맞춤형복지팀장(채미정)이 참석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위촉된 신순희 위원은 “보산동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지역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보산동의 발전을 위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중요한 시기에 행정의 최일선 중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이 막중하다”면서“수시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귀 기울이는 동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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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 ‘신임 임원진 선출’ 새롭게 출범옥천군은 2년간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는 5일 각 읍·면 자치회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은 투표와 지명을 통해 이루어졌다. 신임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으로는 조규룡 옥천읍 주민자치회회장이, 부회장으로는 이원형 군서면 주민자치회회장이, 감사에는 이준설 군북면 주민자치회회장이, 간사로는 이윤우 옥천읍 주민자치회 간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임원진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충북은 물론 전국에서도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으로 선출된 조규룡 회장은 전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옥천읍 장야4리 이장을 15년간 맡고 있으며, 세심하게 지역주민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지역의 일꾼이다. 조규룡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위원분들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으며 배려와 긍정의 자세로 회장에 임할 것이며, 원칙과 의무를 존중하여 주민자치회가 향후 발전과 부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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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통장협의회, 신년 월례회의 개최수원시 권선구는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신종모시(愼終謨始)'‘맺음을 중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자’는 의미를 되새기며, 계속되는 감염병 유행이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쓰고 올해 수원특례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통장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수원시 통·반 운영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도 공유했다. 이귀만 구청장은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을 각 동 통장협의회장님들과 함께하여 기쁘다.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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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김포시의회가 3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 한 해도 협력하며 김포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다짐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마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청사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김인수 부의장의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낭독에 이어, 신명순 의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신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새해에도 풀어내야 할 산적한 과제가 있지만 모두가 협력해 마음을 나누고 지혜를 모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김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하며, “김포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고 그만큼 더 많은 기회와 비전이 우리 앞에 놓여 있므로 더 넓게, 더 멀리, 더 길게 보며 반듯한 김포를 건설하는데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일 월례회의를 열어 2022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하고 의회사무국 업무계획과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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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공후견지원사업 후견인 후보자 간담회 개최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27일 ‘공공후견지원사업 후견인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해 2021년 공공후견지원사업의 운영 보고와 2022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 치매노인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후견인 후보자 활동은 사회공헌적인 봉사 정신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공유하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3시에 정기적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공공후견 활동에 대한 사례 공유와 정보교환 등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이란 의사 결정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노인들 중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지원 능력이 없는 저소득 치매어르신을 위해 공공후견인을 선정해 경제적, 법적 의사결정을 대리하거나 지원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후견인은 각종 사회서비스의 신청, 의료서비스의 이용 동의, 거소 관련 사무지원, 관공서의 서류발급, 일상 생활비 관리와 통장관리 등을 수행한다. 이 중 법원의 결정에 따라 피후견인별 구체적인 활동 범위가 결정된다. 현재 구리시 공공후견지원사업은 1명의 치매어르신이 의정부가정법원으로부터 확정되어 후견인이 활동 중에 있고, 2명의 치매어르신이 후견심판청구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후견인 교육을 이수하고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의 위촉을 받은 공공후견인 후보자는 5명이다. 안승남 시장은 “주변에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 법적 권리를 행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 발견에 힘써, 치매 어르신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후견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공후견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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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인천 강화군의회 관계자는 지난 24일 의회 청사 2층 의장실에서 인천 10개 군‧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하는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기초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하여 지역 간의 화합과 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월 지자체별 순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개최된 제241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논의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 등 총8건의 안건에 대한 결과를 청취하는 시간에 이어,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각 군·구 의회 조례 및 규칙 등 제·개정 내용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장들은 “기초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없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군·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계·손 소독제 등 사전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오찬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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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헌혈로 인한 감염 우려, 헌혈에 많이 참여하는 젊은 층 인구의 감소로 인해 헌혈 참여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의 헌혈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혈액 수급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 서구에서 개최된 협의회 11월 월례회에서 동래구는 헌혈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구군의 참여를 요청했고, 다른 구군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이날 동래구는 헌혈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각 구군에 구성된 헌혈추진협의회 활성화, 헌혈기회 제공 및 헌혈자 예우, 헌혈 문화 확산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우룡 협의회 회장(동래구청장)은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혈 활성화는 필요하다.”며 전 구군의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동래구에서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열고 김우룡 동래구청장이 직접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