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유독가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터널 안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홍보한다. 터널은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상당히 어렵고, 연기나 유독가스 등이 터널 외부로 배출되기 어려워 화재 자체는 물론 2차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터널을 지나다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 일단 비상등을 켜고 도로 가장자리나 비상주차대에 정차한 뒤 엔진을 끄고 비상벨을 눌러 화재 발생을 알려야 한다. 또한,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초기진화를 하고, 초기 진화가 불가능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년간(’20~’22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연평균 약 2,651건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인명피해 또한 연평균 97.6명(사망 19명, 부상 78.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아파트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 시야 확보가 힘들어 대피하기 어렵다. 지하공간의 주요 화재 위험요인은 ▲피난 방향이 상층으로 큰 체력 소모 ▲연기와 같은 방향으로 탈출해야 하는 거부감 ▲외부공간으로의 최종 피난수단이 없다는 불안감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중한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 공간 지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이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사장 용접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용접작업 실시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안전조치 실시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지속적으로 검사 ▲용접...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1일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극히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급속도로 가득 차게 되는데, 대공간인 경우에는 인명 대피는 훨씬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공간 지하층이 있는 고층건축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닥면에 피난동선 또는 비상구 ‘픽토그램’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대기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고, 용접·용단 작업 중에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소방시설이 완벽히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도 어려움이 많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2) 전국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일 겨울철 공사 중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곧장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불티가 육안상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1...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보다 피난을 우선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아지고 있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는 것과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대피를 위해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 · 외부 등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한 후 119...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7일 사천기지 화생방 종합훈련장에서 관·군 합동 화생방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사천소방서, 공군 제3훈련비행단(화생방지원대)이 참여했으며, 사천공항 앞 도로 탱크로리 전복사고로 인한 가스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절차는 ▲유독가스 신고 접수 후 화생방 신속 대응팀(CRRT) 및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현장에 투입 ▲휴대용 화학 작용제 탐지기(Chempro 100i, Gemini)를 활용한 가스 누출 여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