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유학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 베트남 유학생 총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간 '한-베 소프트웨어인재양성 협의회'를 발족하고, 주한 베트남 유학생 대상으로 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그 간 한ㆍ베트남 소프트웨어인력 양성 사업은 베트남 현지(호치민, 하노이)에서 정보기술 지원센터의 ‘코리아 정보기술 스쿨(Korea IT School)’ 교육을 통해 추진되었다.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
전북도중국사무소, 봉쇄 중인 도민 응원 ‵가유(加油)‵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최근 중국 정부의 엄격한 봉쇄·격리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전라북도 출신 도민과 유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코로나 19 방호 물품과 생필품 등을 긴급 제공했다.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의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봉쇄·격리정책은 지역별로 상이해 지원 물품을 일괄적으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사무소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KF94),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유학생들에게는 라면, ...
“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국내외 92개 재외동포 단체가 참여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이하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처 설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은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32만이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처)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732만의 재외동포 사회...
인천연수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소극장에서 프랑스,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초청 교환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 기초지식, 교통질서·기초질서 준수, 범죄피해 시 대응방법 위주로 진행됐다. 연수경찰서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실뿐만 아니라,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에게도 범죄예방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범죄피해 예방 및 안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의 훼손과 그 회복의 담론을 제기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2월 24일(목) 오후 3시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 홀에서 ”다문화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8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50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많은 외국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서포터즈 모집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제10기 국제교류 서포터즈 모집’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국제교류재단 서포터즈’는 국제교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18일까지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단을 홍보하거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보는 등 재단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이 함께...
목포청해사전라남도교육청은 목포 청해사(靑海舍)가 문화재청에서 추진중인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과학대 인근에 위치한 청해사는 신안과 진도 등 전남 서남해 섬 지역에서 목포로 유학을 온 여고생들의 기숙사로 지난 197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설립됐다. 대지 880평, 지하 1층ㆍ지상 4층, 연건평 777평 규모로 지어진 청해사는 1979년 11월 개원해 200명을 수용하는 유학생용 기숙사로 사용됐다. 생활지도교사, 영양사 등 상근 요원 9명이 근무하면서 전남 도내 섬 ...
전라북도의회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16일, 제387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행정국 등 2022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21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와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위원장(군산4)은 최근 공무원 횡령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는데, 도를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점검 하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도민들에게 신뢰...
청와대김정숙 여사는 1월 20일 이집트 대통령궁 Blue Salon에서 ‘인티사르 알시시(Intisar El-Sisi)’ 이집트 영부인과 차담을 가졌습니다. 차담은 공식환영식 직후 30여 분간 진행되었다. 김정숙 여사는 “이집트는 역사수업 시간에 빠지지 않고 배우는 스핑크스, 피라미드 등 고대문명 발생지로서 동경하던 곳”이라며 “정상 간 공식 방문으로 공식 일정이 빠듯해 여사님과 친교 일정을 갖지 못해 아쉽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알시시 여사는 “다음번에 꼭 다시 오셔서 영부인 간 만남이 아니라 친구 간 만남으로 재회해 룩소르,...
공주시, 외국인 계절근로 상시화…인력난 해소 기대공주시는 올해부터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계절근로 기회가 확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제가 시행돼 부족한 농촌 일손을 채워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입국이 줄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의 계절근로 참여가 올해부터 상시화됐다. 이와 함께 참여 외국인 범위가 확대돼 안정적인 인력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엔 방문동거(F-1) 비자 소유자나 특별체류를 허가받은 미얀마인 등 일부만 계절근로 참여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