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유학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구 안창마을 방문, 사람의 연탄나눔 활동 부산시는 부산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주민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동구 안창마을을 방문해 연탄 2,300장, 난방유, 마스크 6,000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오는 20일에는 동구청 앞 광장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며 한국 음식 문화 체험과 김장 나눔 등 ‘월동 김장나눔’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 YMIS청소년·다문화국제봉사단,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코이카부산사무소, 다문화공동체 등과...
손미나 작가 초청 마케팅 자문·강연전주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미나 작가가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19일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마케팅 자문 및 강연을 운영했다. 손 작가는 지난 18일 스페인 출신 유학생 등과 함께 전주한옥과 한식들을 중남미, 유럽 국가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어 19일에는 전주시 간부공무원과 문화관...
일본 홍보사무소 영상상영회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
춘천시청 “어서와, 춘천은 처음이지?” 춘천시정부가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춘천 홍보를 위해 나섰다. 시정부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춘천에 대한 긍정 이미지 구축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대학별 국제교류 부서와 협의해 총 240명의 시티투어 대상자 명단을 확정한 상태다. 시티투어 코스는 삼악산 춘천 케이블카 체험과 의암 스카이워크 걷기로 구성된다. 임찬우 대외협력담당관...
순창 1일 영어투어 학생들 현장학습으로 인기순창 시티투어버스인 ‘풍경버스’를 타고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모로가 영어로 진행하는 ‘순창 1일투어’ 상품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순창1일투어’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명 정원에 매월 1회 정도 ‘벚꽃’과 ‘한 여름밤의 산책’, ‘음식’, ‘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낮 또는 밤에 프랑스인 가이드와 함께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상품이다. 무엇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모나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
‘외국인 김치 원데이 투어’포스터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를 개최한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는 네 분의 김치 명인이 전국 6개 지역별 대표 김치를 주제로 저마다 다른 김치를 소개하고,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11월 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행사는 ’서울 김치‘를 주제로 이하연 명인의 서울 김치 강연과 외국인 참여자들의 서울식 포기김치 만들기 ...
창원시는 소방본부에서 창신대학교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일 3시부터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몽골 유학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몽골 소방청과의 소방차량 양여 및 우로교류 업무 협약을계기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안전체험행사는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조기술 시연회와 소방차량 사용법 교육 등 몽골...
완주군, 일부 국적 외국인 유학생 3일 간격 전수검사 초강수완주군이 해외유학생과 관련한 집단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일부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3일 간격으로 전수검사를 계속하는 초강수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29일 김성명 부군수와 전북도, 질병관리청, 지역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유학생 관련 집단발생 대책회의’를 갖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행정과 학교 측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2주 동안 3일 간격으로 해당국적 유학생 280여 명을 대상으로 3일 간격...
전라북도중국사무소가 중국 상해 한국상회에서 주최하는 제16회 한민족 문화제에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29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上海)시 친황다오루 32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중국사무소는 도 관광총괄과와 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한지등(燈), 한지풍경 등의 체험과 태극선을 나누어 전라북도의 한국적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다. 특히,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아치&태치’가 인쇄된 마스크를 배포하여 행사장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다. 이번 홍보관 운영에는 상하이에 유학 중인 ...
완주군청 전경완주군이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자 잠복기와 지역 간 감염 차단을 고려한 주기적 전수검사 등 총력 대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26일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 데 이어 잠복기와 지역 간 감염 차단을 고려해 1주일 단위로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확진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입체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일 유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토대로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