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음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홍보한다. 떡이나 고기, 사탕 같은 음식물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만약 주변에 기도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 할 경우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 손을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둔 후 환자의 다리 사이에 실시자의 다리를 넣어 지지하며, 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 1만6327건 중 기도·식도 이물질 사고가 1490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9.7%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발생했다. 기도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7일 상주 중앙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상주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물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캠페인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연 평균 대비 15%이상 늘어난다*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명절 쓰레기 줄이기 명절 선물과 장보기는 친환경상...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인 떡, 사과, 곶감,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발생 시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발견자는 환자의 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을 자발적으로 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10년간 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화재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도민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2021년) 주택화재는 6,2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에 724건(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56%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 화원방치 154건(37.9%), 가연물 근접방치 68건(16.7%), 음식물 조리 방치 51건(12.5%), 담뱃불 실화 41건(10%) 순이었...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에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주방화재 발생에 대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음식은 튀김용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 주방화재가 종종 발생한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으며, 기존 분말소화기로 불꽃은 제거할 수 있지만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유류표면에 유막을 형성시키고, 산소공급 차단 및 유류의 온도를 낮춰 동식물...
-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2022년 7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엑스 C홀(삼성동)에서 국내 최초 ‘2022 먹거리생태전환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기후위기가 인류의 건강과 먹거리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영 양과 건강 위주로 식생활을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인간-사회-생태계-지구의 건강과 자 원의 순환을 강조하는 식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