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음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달성군, 3월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요일 조정한다.달성군이 오는 3월 1일부터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배출편의 증대를 위하여 배출요일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행 군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요일은 같은 읍․면이라 하더라도 마을마다 서로 달라 주민들의 혼선이 잦았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먼저 군 대부분의 지역을 일/화/목요일 배출 구역으로 지정하고 그 외 일부지역을 월/수/금요일 배출 구역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6일 배출이 가능한 구역 등으로 지정하였다. 읍면별 자세한 조정 내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
충청남도교육청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김지철 교육감의 계룡지역 학원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25일까지 6일 간 국장급 이상 간부가 참여하여 지역별 규모가 큰 중ㆍ대형학원과 기숙학원 등 6곳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학원 이용자 증가에 따른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강생 간 간격 유지 ▲1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와 1회 이상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역수칙 게시 ▲올바른 방법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 ...
영암군청영암군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책자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83건이다. 책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보건·복지분야 영암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확대(총 지급액 최대 1,150만원/다섯째아 이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횟수확대, 전체 출산가정에 방문 산후조리서비스 지...
경북도, 오물 덩어리도 귀한 금덩이로 재탄생경상북도는 지난 14일 구미시·칠곡군과 함께 2022년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구미와 칠곡에서 처리 곤란한 유기성폐자원(음식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 580t/일(구미 475, 칠곡 105)을 가공·재활용해 메탄가스(CH4)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1879억원(국비 945, 도비 68, 시군비 160, 민자706)을 투자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민간투자 방식으로 구미시 하수처리장 내에 ...
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 추진목포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하는 전자태그 방식이다. 배출 시마다 개인 전용 카드로 인식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세대별로 차등 부과해 발생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수 있다. 또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돼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릴 때 위생적이며 악취를 저감할 수 있다. 시는 올해 50대의 예산을 확보해 공동...
태안군, 환경관리센터 실시계획변경인가 무효 판결에 ‘항소’태안군이 환경관리센터 폐기물처리시설 실시계획변경인가처분 무효 판결에 지난 8일 대전지방고등법원에 항소했다. 군은 태안읍 삭선리 23-5번지 일원 폐기물처리시설 실시계획변경인가처분 무효 판결에 대해 환경상 공익 훼손과 군 재정의 손실방지 등을 비롯해 일부 법리의 오해 해소가 필요하다는 항소 이유를 들었다. 2019년과 2020년에 인가된 실시계획변경은 노후화된 소각시설 및 재활용처리시설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개선된 소각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주민편익시설, 폐...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난 8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 10여 명은 이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당부했다. 최정희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
양구군은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매비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건조하는 방식 등으로 최대 80%까지 배출량을 줄여주는 가전제품을 말한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원으로부터 감량화를 유도하기 위해 감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 및 일반음식점에 설치보조금을 일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일반가정 및 식품접객업 중 일반음식점이며, 감량기 구입금액의 50%를 지원하되 가정용은 최대 30만 원, 업소용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기는 가열‧건조 또...
경주시, 국토부‘스마트시티 조성사업’대상지 선정… 37억 확보경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경·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사업비 37억원(국비·지방비 5:5)을 투입해 외동읍 입실리와 모화리·구어리 일대에서 교통·환경·안전 분야 스마트 솔루션 구축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오는 6월경 설계를 실시하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
양구군 내년도 국비·지방이양 사업 829억 원 확보에 총력양구군은 오늘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인묵 군수가 직접 주재한 2023년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부예산 확보 추진에 나섰다. 보고회에서는 국비와 지방이양 사업 등 총 108개 사업을 대상으로 요구액 829억 원에 대한 추진상황 및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구군이 발굴한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구축 사업(총 사업비 200억 원), 오미리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150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7억 원), 음식물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