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유주방 조감도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까지 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시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달창업 공유쥬방 사업은,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성장소는 중앙시장 1층 먹자골 데크 앞 빈 점포들이며, 점포당 5~6평의 주방공간과 함께 30석 규모의 공용 푸드코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공유주방 공간, 내·외부...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스카이 라운지’ 운영자 모집장성군이 10월 중 정식으로 문을 여는 신축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내 스카이 라운지 운영자를 모집한다. 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해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추고 있는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황룡강 물줄기를 바꾸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마련된 7만 6000㎡ 규모 부지에 조성돼 이목을 끈다. 특히, 인근에 실내수영장과 홍길동체육관, 군립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청운지하차도 건립을 통해 장성읍 중심지와의 교통 연결도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추후...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진주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시청에서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증가세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자릿수에 머물던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8월 외국인 지인 모임 집단감염 발생 후 19.7%를 기록했으며, 9월에는 26일까지 확진자 97명 중 35명이 외국인으로 그 비율은 36.1%에 달했다. 더욱이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의 연휴 기간 이동경로가 다수 확인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 시...
정읍시, “음식점 위생관리 컨설팅으로 위생 수준 높여요”정읍시가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12개소를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활성화를 위한 위생 전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영업주가 원하는 등급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를 신청하면 점수에 따라 위생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충주시 조길형 시장, 사업의 본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해야조길형 충주시장이 본질에 초점을 맞춘 충실한 시정 운영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27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요현안 사업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소상공인 응원지원금에 대해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개최가 어려운 행사 등을 취소하고 절약해 마련한 재원”이라며 “지원금의 취지와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 등을 잘 안내해서 지역 내 모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
눈치 볼 필요 없이 드세요! 안양시, 백신접종완료 안내판 배부“접종 완료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아닙니다.” 안양시가‘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좌석 안내표지판’ 7만5천개를 제작, 이달 27일부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7,440여 곳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에 따르면 식당이나 카페 이용 시 18시 이전에는 백신접종완료자 2인을 포함하여 6명까지, 18시 이후에는 백신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해 6명까지 각각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하지만 음식업소 현장에서는 이를 한눈에 확인하기가 ...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체전이 민생살리기 전환점 돼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김부겸 총리에게 건의했다. 지난 17일 중대본에서 전국체전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하면서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게 됐다. 이에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남원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6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 123번(전북 4,292)과 남원 124번(전북 4,293)은 추석 연휴에 남원을 방문한 가족이 용인시 기흥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의원, 약국, 마트 등으로 밝혀졌다. 남원 125번(전북 4,300)은 9.17일부터 발열 증상으로 시작되어 9.24일 진단검사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PC방,카페,음식점 등이며, 남원 126번(...
정선군, 백신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지원정선군은 백신접종 독려와 사적모임 위반 민원 방지를 위하여 관내 음식점과 카페 등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6천 개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음식점을 비롯한 카페 등 사적모임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인까지 가능하지만 다른 고객이 사적모임 금지 위반을 신고하는 오인 민원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고객이 알 수 있게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군에서는 오는 29일까...
관악구 청사관악구가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시행, 1차 기간 연장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된 상황을 고려해 12월 31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장기간 이어진 거리두기, 집합금지 등 방역조치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지원·보상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