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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 경남도민의 안전골든타임, 소방이 지켜나가겠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 소방 업무에 대한 봉사조직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강화하였다.올해까지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4년 동안 45개 대의 전담의용소방대를추가 설치하여 면 지역 소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산불을 계기로 대형산불 지상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밀양산불(’22.5.31.)은 다행히인명‧민가‧시설 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주불 진화에 3일이 걸릴 정도로 대형산불이었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더 빈번하고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차량뿐 아니라, 소방서별로 이동식 펌프, 이동식 수조 및 호스릴로 구성된산불진화장비 18세트와 산불진화차 20대를 추가 배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 정상부까지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갖추게 되면 신속한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재안전 교육‧홍보를 강화했다.화재안전정책은 크게 교육‧홍보, 건축물의 방‧불연화, 연기제어, 소방설비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교육‧홍보가 비규제이면서 기본으로 가장 효과가 큰 만큼 교육‧홍보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 TV, 라디오,신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간 2만여 건의 안전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렸다.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누리집에는 소방관들이 도내(창원시 제외) 2,599개 아파트 단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촬영한 아파트별 피난·소방설비 사진과 화재 시 행동 요령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하였고, 하루25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 https://www.gnfire.go.kr/wooriapt/main.do 전국 최초로 올 4월부터 ‘경남소방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지속 유행에 따라 도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동영상 강의 등 329개 교육과정으로 11월 말까지 3만 6,662명에게 비대면소방안전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교육 이수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회 평가 실적도 빛났다.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월평균 1회 이상 중앙대회에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로 지난 9월 국산 신규 다목적 수리온 소방 헬기를 ‘지리산새매’로 명명하고 화재와구조, 구급 등 소방항공임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하여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추진 및 안전 취약계층의 적극적 보호에 주력하였다. 경남소방본부는 2023년 새해 목표를 『경남을 더 안전하게 도민을 더 행복하게』로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5대 정책목표 21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한다. 도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생명존중 응급의료체제 운영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 민선8기 도정과제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설치와 관련하여 119종합상황실 기능을 강화를 위해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조직신설·인력 보강 ▲ 119종합상황실 내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6대 보강 ▲ 소방-응급의료기관 핫라인 정비 ▲ 고품질 응급처치 및 상황관리를 위한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 8.4%였던 심장정지 환자 구명률을 2022년도에는 8.6%로 끌어올렸으며,2023년도에도 0.2% 상향한 8.8%를 목표로 특별구급대와 생명지킴이팀*(200개팀)을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팀은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에관한 법률’ 제47조의 2(심폐 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에 따른 응급장비 설치 대상처에 4~6인 정도의 민간(도민)으로 구성된 초기 신속대응팀을 말함 병원 선정 지연과 재이송을 저감하기 위해 소방, 시군, 의료기관, 경찰 등 응급의료 관계 기관 간 협력체를 운영하고 긴급을 요하지 않는 환자의 119구급 요청을줄이기 위한 각종 홍보를 강화하는 등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중증도 분류 체계 일원화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화재사망자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보급률을 '22년 75%에서 '23년 80%로 전년 대비 5% 상향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 가구에 대해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100%유지하고 일반 주택에 대해서도 자율 설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소방관서의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도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빠짐없이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더 많은 도민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이 대중화되고 누리소통망(SNS)의 발달로 재난정보의 실시간 전파가 가능해 짐에 따라 도내 대형재난 시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도민 행동요령 등도 신속히 제공한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과 관련한 안전정보도 수시로 제공하고 도민 일상과 밀착된소방 안전 정책도 시의성 있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민의 소방안전교육 접근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내년에는 35만 명(도민의 15%)을교육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 교육훈련장, 소방서 안전 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온라인 소방 안전 교육 플랫폼 등 대면․비대면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서 운영한다. 특히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화재출동체험, 승강기안전체험 등 경남만의 특화체험을운영하고 응급처치교육장 상설교육센터를 별동 증축하여 응급처치 체험교육도확대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를 지속 확산한다. 소방동요대회,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고 언론 매체를 적극 활용해서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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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보건소’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마산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보건소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이론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건소 정혜윤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이 향상됐다”며 “주변에 응급처치법을 실시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확실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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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산119안전센터, 구산면 산불감시원 대상으로 산불진화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구산119안전센터에서 구산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산119안전센터에서 실시됐으며, 구산면 산불감시원의 산불 진화요령과응급상황 등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코로나 확산 방지 개인 방역 및 위생관리 철저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산불 예방 및 산림 인근지역 산불 방생 시 대응 요령 ▲마네킹을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소방 펌프차를 이용한 방수 실습 교육 등이다. 김만기 산불감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진압 등 대응 역량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며“교육을 해주신 구산119안전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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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롯데마트 마산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롯데마트 마산점’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을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롯데마트 마산점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대형판매시설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예기치 못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실시했다.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하임리히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분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돼대형판매시설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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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능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부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의창구 시험장 5개소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시설 예방순찰 강화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대응태세 확립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 있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비상벨 오작동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시험 도중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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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감계초등학교 응급처치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감계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이론을 먼저 교육하고 실습을 반복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속 응급처치 요령 숙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 등을 교육했다. 의창소방서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로부터 안전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 담당자(☎225-9244)와일정 협의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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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응급처치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2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심장돌연사 관련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는 초기 응급처치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며 “사무실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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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9~10월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이 기간동안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 사항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19신고 방법 교육 ▲응급처치법 SNS 게재 ▲홍보물 배부 등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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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여중 응급처치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2일 창원여자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이론을 먼저 교육하고 실습을 반복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속 응급처치 요령 숙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 등을 교육했다. 의창소방서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로부터 안전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 담당자(☎225-9244)와일정 협의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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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