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응급처치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2일 북면 동전리 소재 진달래유치원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교사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해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119신고 요령 ▲재난 시 원생 인솔 요령 등이 있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에 대해 안내한다. 기도폐쇄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을 경우 종종 발생되며, 기도폐쇄로 산소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꼭 필요하다. 만약 기도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할 경우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 된다. 하임리히법은 기도 폐쇄 시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4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전문생활강사들이 정현사회복지 법인 소속 재가 생활지도사 3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현사회복지법인 소속 재가 생활지도사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소화기 사용법 ▲ 화재발생 시 초동 대처법 등이다. 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전문생활강사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전문자격을 갖추고, 우리 지역의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일 창원해양경찰서 광암파출소에 수난사고 등 인명 구조현장에 대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원해양경찰서 광암파출소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광암해수욕장에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4월 3일, 4월 5일, 12일 총 3일간 광암파출소 3개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 내용은 ▲익수자 발견 시 구조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저체온증 환자응급처치법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박경도 진동119안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중앙교회 노인 교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노인 교실 종사자 등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등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각종 상황 발생시 기본 응급처치법 교육▲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에 의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을 때, 기도가 막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기도폐쇄가 일어난 뒤 4분이 골든타임으로 산소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뇌사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꼭 필요하다.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의 의식·호흡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환자에게 기침을 유도한다.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홍보한다. 떡이나 고기, 사탕 같은 음식물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만약 주변에 기도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 할 경우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 손을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둔 후 환자의 다리 사이에 실시자의 다리를 넣어 지지하며, 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성산구 남산동 소재 신신사 창원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의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기본 원리 등 이론교육 ▲ 심폐소생술 실습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각종 상황별 응급처치법 ▲ 기타 화재예방 · 소방안전 교육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신사 직원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 3단계’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에 압력을 가해 뇌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의 손상을 막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 이상까지 도달하는 반면, 골든타임 4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산소공급이 중단돼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심폐소생술 1단계 ‘깨우기’는 양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 1만6327건 중 기도·식도 이물질 사고가 1490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9.7%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발생했다. 기도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