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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을지연습 연계 대피소 소방안전교육창원종합터미널 지하도 대피소에서 응급처치 등 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지하도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 실제훈련 상황을 가정해 테러·화재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재난 상황시 대피 요령 ▲각종 응급상황 초기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재난 상황이나 일상생활 언제든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의창구민의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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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심폐소생술 교육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후 단체사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교와 가정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제 사례 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초기대처로 가족,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 사례들이 많다, 모든 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ㆍ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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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피트니스 센터 소방안전교육라인짐&댄스스튜디오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라인짐&댄스스튜디오 관계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피트니스 센터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피트니스 센터 주위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홍보 활동으로 시민의위기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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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경로당 소방안전교육 및 건강체크 순회 방문소사경로당 어른신 소방안전교육, 건강체크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소사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전한여름나기를 위한 소방안전교육·건강체크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등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행동 요령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 ▲체온, 혈압, 혈당 등 폭염 대비건강 체크 등이다. 또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및 등록을 도와드렸다. ‘119안심콜 서비스’는응급상황 발생으로 119에 신고했을 때 사전 등록된 환자의 질병과 부가정보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출동,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김용진 본부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도우미가 되는 119안심콜 서비스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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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노인안전 돌봄 운영의용소방대원과 어르신 돌봄 말동무가 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대상으로 ‘노인안전 돌봄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안전 돌봄 서비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회 속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성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은 2~3명이 1개 조를 이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식중독 예방·방역활동을 위한 주택 내·외 환경정리, 응급처치 방법 교육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노인안전 돌봄 서비스로 노인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이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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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생명을 9하는 CPR데이’ 큰 호응생명을 9하는 CPR 데이’는 매월 9일(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누구나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데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CPR 데이’를 지정했다. 이날 교육에는 진해보건소 직원 56명을 비롯한 시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를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생명을 9하는 CPR 데이’는 매월 9일(9일이 휴일인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참가한 오막엽 진해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심폐소생술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다”라며 “시민들께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가족, 이웃에게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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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촌 찾아 폭염 소방안전교육농촌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농촌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대응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요령 및 응급처치 ▲기도폐쇄 응급처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올바른 119 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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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연일 이어지는 폭염, 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폭염 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과 구급대원 등 최일선 소방공무원에 대한 격려에 나섰다. 경남소방본부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을 탑재한 총 217대의 119폭염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 펌뷸런스: 소방펌프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차가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긴급점검은 급격히 더워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119구급대에 신고 되어 출동한 온열질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급증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른 조치이다. ※ '22. 7. 28. ~ 8. 6. 21명 ⇒ '23. 7. 28. ~ 8. 6. 66명으로 45명(214%) 증가 소방본부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8월에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날씨가 한풀 꺾일 때까지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끝으로 “폭염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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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 소방공무원 27명, 일반유공자 2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환자의 생명을응급처치 등으로 소생시킨 소방대원들과 일반인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했다고 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전문심장소생술로소생시킨 소방대원 또는 일반 시민에게 수여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하트세이버 5건, 브레인세이버 2건으로 소방공무원 27명, 일반인 유공자 2명이 하트세이버에 선정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이 브레인세이버로 선정됐다. 특히 일반인 유공자 중 남재욱 창원시의원은 지난 2월 25일 마산회원구 내서테니스연합회 월례회 중 쓰러진 시민을 보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이후 119구급대를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시민이 7일 만에 의식을 회복해 무사히 퇴원한 사례가 있었다. 이선장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초기에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진행한유공자 여러분과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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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맨홀 안전사고 대비 훈련 진행맨홀 안전사고 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맨홀 등 밀폐 공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맨홀이나 정수장 탱크 등 낮은 산소 농도와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 사고 우려가 높은 밀폐 공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제 상황을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밀폐공간 구조장비 설치 및 숙달 훈련 ▲구조 현장 진입 전안전조치(밀폐 공간 유해가스 측정 및 배출 등) ▲맨홀 내 구조대상자 인양 훈련▲구조대상자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에서 구조 활동은 유해가스 체류 가능성이높고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구조대원들의 활동성 제약 등 2차 사고의위험도 높다”며“평소 지속적인 훈련으로 전문능력을 강화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