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응급환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정대에서 운용 중인 소방정 선박을 활용해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진행됐으며,▲해안선 조사 ▲화재 선박 접근 계류 및 화재진압 훈련 ▲ 해상인명 구조 및 응급환자 처치 이송 훈련 ▲구난 배수 및 육상 해수 중계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신인배 소방정대장은 “정박 중인 어선 등의 화재와 해상인명 구조사항에 대한 초기대처에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급대원 16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병원임상수련 위탁교육으로 지정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 확대 등으로 약물투여 등전문 술기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급대원들은 창원한마음병원에 상주하면서 김기환 응급의료센터장 등 응급의학과장으로부터 응급환자분류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정맥주사 및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전 등록한 정보를 119신고 접수 시 구급대가 질병 및 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맞춤형 출동·대응을 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말한다. 이에 소방본부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리등록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소방정대에서 관리 운용 중인 소방정 선박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월 17일 새벽 0시 40분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바지선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정박 중인 선박 등에 대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선박 화재진압 훈련’은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소방정대장을 포함한 소방정대대원으로 구성돼 마산항을 관할하며, 선박 화재를 대비해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해안선 조사 ▲화재 선박 접근 계류 및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
2022년도 경상남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3분 10초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소방본부 구급활동 통계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한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총 16만 9860건의 출동 요청이 있었으며, 그중 9만 1,111건 이송하였고 이송한 인원은 9만 283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1년도 대비 출동 2만 1658건(14.6%), 이송 7,854건(9.4%), 인원 6,509명(7.5%)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환자가 재작년 대비 17.8% 급증(21년도 43,786...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장비 682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종근)은 설 연휴기간에 의료 상담 신고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구급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기간동안 총 2,129건의 의료 상담 등을 실시했다. 1일 평균 532건으로 이는 평균 상담 건수의 219건 약 2.4배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응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이 더욱 제한적인 바, 상담 건수가 많은 시간(09:00~18:00)에 전문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운영해 6명의 담당자가 도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