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의료기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한 준비 철저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녹지조성을 통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탄소흡수원 확충에 관심이 있는 군내 기관(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특수학교) 수요자료를 통하여 사전준비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조성된 금성면 카리타스, 봉양면 제남병원, 안평면 시온요양원은 각각...
완주군 선별진료소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중단합니다”완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시행해온 코로나19 개인용 신속항원검사(RAT)가 오는 11일부터 중단된다. 다만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기존과 같이 그대로 유지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원하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했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이는 방역패스 중단과 확진자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되는 의료체계 전환이라는 정책 방향, 고위...
천안시, 코로나 확진자도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확충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수요 증가에 따라 외래진료센터 운영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했다. 시는 일상적인 의료체계에서 코로나19 진료가 이뤄지도록 이행하는 과정에 발맞춰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원하는 동네 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지원받아 확진자도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외래진료센터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재택치료 중 대면진료를 원하는 확진자는 외래진료센터 병·의원에 사전 예약한 후 외출할 ...
달성군청달성군은 군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관내 주요 복지자원을 한눈에 담은 ‘2022년 복지자원 길잡이 종합안내서’를 제작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한다. 복지자원 길잡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환경과 넘치는 복지 정보 속에서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매년 제작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자책 형태로 발간해 복지 정보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책자에는 ▲2022 주요복지사업 현황 ▲사회복지기관별 제공프로그램 ▲복지시설 및 주요기관,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가 담겨있다...
인천 중구의회,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중구의회는 4월 1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구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이러한 신종 감염병 확산 상황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체계로써 공공의료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2020년 기준으로 인구 1천 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가 2.5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 등 전국 7대 도시 중에서 6번째이며...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인천국제공항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제2의료원(공공종합병원) 유치해야”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공공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300~500 병상으로 계획중인 공공종합병원인 제2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홍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공공종합병원인 인천 제2의료원 유치를 위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중구협의체 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배후도시인 영종국제도시에 응급의료기...
대학가 폭력예방 연합캠페인 실시 전라북도는 31일 경찰청·대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에서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전북경찰청(덕진경찰서, 완산경찰서, 완주경찰서 포함),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우석대학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안전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여성폭력은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회문제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여성폭력 ...
질병관리청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590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0,2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80,2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75,818명(해외유입 31,10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4,923명(19.6%)이며, 18세 이하는 64,605명(23.1%)이다. 코로나19 병상...
대구 중구, 코로나19 피해 지원 구세 감면 추진대구 중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째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지역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방역 지원 의료기관, 임대료를 인하하여‘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임대인)이다. 추진내용으로는 ▲중구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사업주와, 자본금 30억원 이하 법인에 대해 올해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의 50%를 감면 ▲코로나19 확산방...
대구시, 영남권역 최초 설립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바른의원’개원영남권 최초이자 대구 제1호로 설립된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대구의료사협)에서 운영하는 ‘바른의원’이 4월 2일 오후 2시 30분 개원식을 개최한다. 대구의료사협은 조합원 530여 명이 뜻을 모아 ’20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서로 돌봄으로 풍요로운 건강공동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바른의원을 통한 외래진료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 건강주치의, 방문간호 등 지역주민과 밀착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