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이용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관리는 코로나19 이후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추진 ▲안전관리 소통체계유지 및 맞춤형 화재 안전관리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추진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숙박시설 ▲판매시설 ▲대형 다중이용업소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대형화재를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이며,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확인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 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11일까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이른 더위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조사내용은 ▲ 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 소방시설 정삭 작동상태 ▲ 방화문·방화셔터 관리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인명피해 우려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염분야 실무능력 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축물 내 실내장식물 내장재 부적합 시공으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을 방지하고 아울러 방염관련(제도, 물품, 현장확인 등) 이해도를 높여 화재안전조사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방염분야 기초 이론(방염의 원리 및 방염, 불연재료 등의 이해) ▲방염분야 관련 법령 이해(장소·대상별 법령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보다 더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영화상영관의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 구축 및 비상 대응에 대한 컨설팅 ▲초기 인명 대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성주에서 열린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김성우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주호 둘레길 준공을 기념하고,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민·관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성주호 둘레길은 ‘선비산수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연환경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작동상태 점검과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인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줘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응급 장비이다. 이번 점검은 심정지 환자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설치한 의무설치기관 외 다중이용장소에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점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원 표시 상태등, 환자 부착용 패드, 건전지 충전상태 점검 ▲본체 및 부속물 손상상태 점검 ▲보관함 각종 안내문구, 사용자 매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사우나·목욕장 등 12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사우나·목욕장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등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확인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우나·목욕장 등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사우나 시설은 화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