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이용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년간(’20~’22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연평균 약 2,651건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인명피해 또한 연평균 97.6명(사망 19명, 부상 78.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9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화재·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신년 행사 및 해맞이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인명피해가우려되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연말연시 행사장 사전 점검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전통시장 등화재 취약 대상 기동순찰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연말·연시 해넘이 행사장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3896명과 장비 681대를 동원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3년 1월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많은 사람의 출입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의 피난 확보로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여부 ▲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피난동선 적정성 ▲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등 적정 유지·관리 ▲ 화재위험요인 관리사항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이달 30일 오후 6시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까지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대상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지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및 해맞이 명소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67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되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새해맞이 행사장 산악사고 대응 태세 확립 등 다각적인 예방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에도 2층 여성 사우나실에서 옷을 챙기다가 대피 시간이 지연되면서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유사 시 대피시간을 단축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소방서는 목욕탕, 찜찔방 등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