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이재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적극 성원해 주시는지지자를 포함한 구민들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유세 기간동안단 한차례도 다른 후보에 대한비방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정책과 공약만으로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선거유세 중에도 많은 구민들께서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커다란 힘이 되었으며,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주인...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 도지사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움직임과 관련 “이 전 지사를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이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인천은 경기도를 버린 탈주자이자 각종 비리의혹을 받는 범법자 이 전 지사의 도피처나 은신처가 아니다”고 이처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박남춘 후보로는 저 유정복을 이길 수 없게 되자 이 전 지사를 인천으로 보내려 한다”며 “그는 단군 이래 최대 비리의혹인 대장동 게이트 몸통이자 형과 형수, 대장...
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27일 배포한 “경선 출사표”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정부의 일방독주를 막고, 견제해야 하는 의미를 밝힌 바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에서 승리해야만 가능하다. 0.74%로 패배한 지난 대선에서 성남시가 패배한 것을 보면, 이번 박빙의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시장을 배출한 남동구는 민주당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이다. 그러하기에 남동구청장 본선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 단 한사람도 이탈됨 없이 모두 경선에 참여하길 요구한다. ...
경기 시흥시 거북섬의 웨이브파크 개발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 후보를 대검에 수사의뢰했다. 이 단체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C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Y 시흥시 전 미래전략담당관 등도 함께 수사를 의뢰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언론 등을 통해 이 사건 피의뢰인들의 범죄정황을 인지했고, 그 사실관계를 조사했다"며 "거북섬 '웨이브파크' 조성 과정 및 대원플러스그룹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매입한 땅의 층고 제한을 시흥시가 대폭 완화해주는 ...
문병인 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이4월4일 월요일2시,남동구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회견문에서“IT,경제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열정으로 남동구의 미래시대를 열기 위해 구청장 출마를선언한다”라며현장의 땀과 눈물을 아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남동의 구정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병인 전 특보는“남동은 명실상부한 인천 제1의 도심로서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아직 갈 길이 멀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전...
경기도의회 김종찬 도의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3월 31일에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만안 공약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김종찬 의원은 “4년 전 본의원은 발암물질 배출공장 이전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한 바 있으며, 이재명 도지사의 취임 후 첫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경기도 민생현안1호 사업으로 공영개발을 약속하여 현재 해당부지는 안양 연현마을 시민공원 조성으로 결정이 났다”고 발언을 시작하며, “그러나 해당부지는 장기간에 걸친 행정소송, 민사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이달 중 ‘대장동 특검법’ 처리 주장에 대해 “부정부패 진상이 확실히 규명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 꼼수 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주요 인선과 구성안 발표 후 ‘후보 시절 윤 당선인도 특검에 동의했기 때문에 3월 내 특검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는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어떤 조치라도 국민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해야 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옆집에 판교사업단 직원들의 합숙소를 마련해 불거진 의혹을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한다. 13일 수원지검은 국민의힘이 지난달 22일 해당 의혹에 대해 이헌욱 전 GH 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산하 기관인 GH 판교사업단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있던 2020년 8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A아파트 200.66㎡(61평) 1채를 전세금 9억5000만원에 2년간 임대했다. GH는 직원들을 위한 숙소 용도라고 주장했지만, 바로 옆집이 ...
대선 후 첫 대장동 공판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전략사업팀장을 맡아 실무를 담당했던 김민걸 회계사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확정이익으로 가져가는 구조를 의아하게 여겼다'고 증언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이상 구속), 정민용 변호사, 정 회계사(이상 불구속)에 대한 1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고 '윤호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이재명 후보는 당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송영길 당 대표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평소 책임정치를 강조해왔기에 당 대표로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자 한다"며 "투표로 보여준 국민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대표는 이어 "투표로 보여준 국민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최고위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