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인명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량화재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체가 전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를 동반한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화기의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차량으로 규정돼 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는 8,233건으로 1,075명(사망 111명,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사고가 발생했다. 공동주택(아파트)는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대피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는 종교·신년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연시엔 각종 행사 등으로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다. 이에 소방서는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에 대한 대국민 언론홍보를 진행하고 선제적인대비체계 운영으로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마산소방서는 26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사용기한이 10년이며 압력게이지가 정상범위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기적으로 점검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과 작동 여부를시험해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도 화재가발생해 방에서 자고 있던 ...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2024년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피난약자 등이 거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소장 등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요령...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소재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소방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로서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홍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 막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9시께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휴게음식점 내부 주방 싱크대 하부에서 발생했으며,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진화 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집기류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아파트 화재피난요령 홍보문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특성상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한정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대피 요령으로는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과 백화점 등을 선정해 화재·각종 재난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평가 항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상황 설정에 따른 화재 진압훈련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7개 항목 13개 지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