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인명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겨울철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산합포·회원구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969건으로 그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295건(30%)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가장 큰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화재 예방·인명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
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소화기로 자체 진화(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인덕션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인덕션 및 환풍기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
진해장애인복지시설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해장애인복지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철저 당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 대비 피난대책 수립 ▲전열기구 안전사용 교육 등이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와 화재 시 경보음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다. 설치 대상은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이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 ...
웅동1동 통장협의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 오후 웅동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자치리더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
양산종합운동장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의 효율적 소방력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경남경찰청, 양산보건소 등 총 34개 기관·단체, 인원 460여 명, 소방차량 등 장비 68대가 동원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하며,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 사용하는 난방용품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용품 주변 수건, 이...
화재현장에서 사용한 소화기를 보상하는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9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화재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화기 보상제의 수혜자인 A씨는 지난 29일 16시경 진해구 소재 주택의 담벼락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맞은편 건물 가게에 있는 소화기 사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