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인프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14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포스텍 교수, 지역연구기관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양자정보기술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래 과학기술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양자산업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 ‘경상북도 양자정보기술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분야별 세부과제 발굴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워킹그룹은 양자정보기술 인력양성, 산업생태계 조성, 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15개 내외의...
남동구의회 황규진 의원(구월3동,간석1·4동/더불어민주당)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주최·주관하는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 전문기구인 ‘지자체 혁신평가위’와 세계언론협회,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WFPL지자체혁신지수’에 의거하여 심사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규진 의원은 제8대, 제9대 남동구의회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 청송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고자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으로 지역발전 도모,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과 농촌일손부족 해소등의 세부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
포천시 백영현시장님은 2024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주제로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년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
경상북도는 6일(수)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과 도와 22개 시군 업무 협력 체계 활성화를 위한 ‘2024 온종일 완전 돌봄 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이철우 도지사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이후, 저출생 극복 타개책을 마련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시군과 논의하고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역점시책으로 경북형 공동체 돌봄모델인 ‘우리동네 돌봄마을’을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개 시군에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7일 ‘가로수 수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가로수 주 수종을 ‘먼나무’로, 도시 외곽지역은 ‘가시나무’로 선정하고 푸른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위원회는 정인화 시장을 위원장으로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이상석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5인과 광양시의원, 도심숲가꾸기추진위원장,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광양시 가로수가 28종으로 다양해 지역의 대표성을 나타내기 어려워 기후와 토양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대표 수종...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경북도는 2월 29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 수립을 위한‘2023년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 지난해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가 신설되어 항공 물류‧운송, 항공 MRO‧제조, 관광‧문화, 농식품‧바이오 등 5개 분과 43명 전문가로 구성해 차별화된 특화 전략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서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의 전세훈 경북개발공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공모한‘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포항시 등 8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봉화군, 울진군, 안동시, 예천군 등 8개 시․군이다. 지역별 특구 운영...
경상북도는 지난달 구성한 ‘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실무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경북경북공항의 동남권 허브공항 물류체계 확립을 위해 국가 및 광역교통정책 수립 경험이 있는 교통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시군이 협업해 지역간 연계 교통망 확충의 밑그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회의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TF팀 주요 협의 사항 ▲신공항 연계 주요경제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중간 보고 ▲연계교통구축을 위한 시군 의견 공유 등으로 물류·산업단지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