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일산화탄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쌀쌀해져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는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율이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생활 속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에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그러짐 등을 꼼꼼히 살펴 보일러나 난로연통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장 등에서 발생할 수있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영장의 경우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 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며 야영장이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 이에 소방서는 ▲텐트와 화기 안전거리 유지하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 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텐트 내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설치하기 등을 강조했다. 가을철 캠핑 ...
순천시, 농어촌민박 208곳에 소방안전시설 지원순천시는 안전한 관광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지역 내 농어촌민박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농어촌민박의 소방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간이완강기, 일산화탄소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의 안전시설을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인성 높은 야광소화기, 피난유도선 등 지원품목과 예산을 확대했다. 또한 순천소방서와 협업해 각종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안전한 야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간 도내 등록야영장 283곳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캠핑 등 야외 레저 인구 증 가로 야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화재 시 주변 산림으로 급격하게 확대될 우려가 높고, 늦은 밤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지가 늦어 대피 및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객이 증가하고 있어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캠핑장 화재는 145건이 발생됐으며,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 경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가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 텐트와 화기의 안전거리 유지 ▲ 불 피울 땐 지정된 장소 이용 ▲ 숯불 사용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캠핑장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캠핑장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한적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폐쇄된 공간에서 사용되는 휴대용 석유난로, 가스난로, 바비큐용 숯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바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39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스누설․과열․발화․불꽃 등 화...
파주시청파주시는 일산화탄소 중독(번개탄)으로 인한 자살률 감소 및 생명 존중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자살 예방 교육은 파주시가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이하 센터)가 실시하며 번개탄을 취급하는 업주 128개소를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2016년부터 번개탄 판매 업주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행태개선 캠페인(비진열 판매, 보관함 판매, 사용 용도 질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
천안시시설관리공단, 3월 1일부터 캠핑장 재개장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계휴장 중이었던 태학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과 국민여가 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휴장 기간 중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소독 ▲개장 대비 환경 정비 등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개선했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