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일상생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오후 동진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학년 202명은 강당에서 대면으로, 2·3학년 375명은 각 반으로 송출되는 방송을 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심폐소생술 시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과 직결된 가장 필요한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창원 시민의 안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0일 오전 진해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관계자와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안내 ▲화재 발생 시 행동·대피 방법 ▲피난기구 사용 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
최근 9월경 수도권 모 대학병원 탈의실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신고되는 등 불법 촬영이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중구청·시민단체(여성구민참여단)와 협업, 약 20여 명의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홍보 등 선제적 성폭력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점검단은 이달 21일에도 관내 경북대병원을 방문, 이틀간 원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287개소에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집중점검 하였고,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불법촬영...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방문하는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및 홍보는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및 대응요령 ▲구급차 현장 도착 후 환자 인계까지의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함안중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해 스스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2006년에 처음 열렸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에 관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뉴스 진행 형식의 공연으로 펼쳐내는 전국 대회다. 기존에는 각 출전팀이 제작한...
‘N번방’그리고 최근 발생한‘제2의 L번방’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해가 갈수록 점점 규모가 커지고 날이 갈수록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따르면, 2018년도에서 2021년까지 약 3년간 10대 피해자가 약 11.4배 증가하였다.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 세상에서 자라온 아이들, 다양하고 무분별한 내용이 오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이 SNS의 세계에 무방비 상태로 계속 노출되고 있다. 아동·청소년들은 SNS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위해 심정지 발생 초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율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고,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심정지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행인 등 심정지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 깨우기, 알리기, 누르기 이렇게 3단계로 기억해두면 위급상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심장연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0%에 달하고,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장정지 환자는 1,595명이다. 월별로는 12월에,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