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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온동네 온기를” 행사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에서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한국철도공사 송도관리역(역장: 박종숙)의 후원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화)~9월 7일(수) 양일간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연수시영, 선학시영)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총 2,034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온동네 온기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공사 및 한국철도공사 송도관리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명절선물(김 선물세트)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였으며,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병권 관장은 “후원에 참여해준 인천도시공사와 송도관리역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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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과 경주지역 태풍피해복구 지원권기창 안동시장과 시민·사회단체·공무원 등 300여명은 12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 내남면, 진현동을 찾아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권기창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경북 도내 이웃 시군으로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회단체 봉사자와 함께 안동시 가용 장비차량을 동원해 복구에 나서게 됐다. 시민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을 돌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집안청소, 가재도구정리, 토사물청소, 쓰레기수거, 침수된 가구 옮기기를 했으며, 안동시는 살수차와 포크레인, 트럭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복구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생채기가 하루빨리 아물 수 있도록 경북 도내 이웃으로서 상부상조의 정신을 다하겠다. 생활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겠다”라고 전했다. ▲ 태풍피해의 현장 ▲ 솔선수범 태풍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는 권기창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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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찰서(외사계)가 시작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이 여러 지역에서 퍼지고 있다.경주경찰서가 시작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이 여러 지역에서 퍼지고 있다. 경주시 외국인자율방범대는 50여명 대원을 구성하여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다문화, 동포, 외국인 자원봉사자인 이들은 심야 야간 순찰 활동이나 현지 경주경찰외사계, 민간단체, 유학생 치안봉사자와 합동 방범 활동을 펴면서 거주지역 치안 기여는 물론 국가 간 상호 이해의 폭도 넓히는 민간협력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이들은 매주 1회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외국인 밀집지역인 성건동 관내에서 외국인이 많이 찾는 놀이터 시설이나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고 있다. 그런 만큼 외국인 범죄를 다룰 경찰력 강화가 요구된다. 하지만 경찰력만으로는 한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 이런 즈음에 같은 외국인 근로자로서의 애환과 어려움, 사정을 잘 아는 외국인자율방범대 활동은 반가운 일이다. 이들 외국인자율방범대는 방범 활동을 반복하면서 예방 활동 효과를 높이며 경찰 치안에 나름 기여하는 셈이다. 물론 참여 외국인 대원의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통한 자부심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나라 출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경주시 외국인자율방범대(왕계 대장)은 여러나라 국가 출신의 다국적 언어 근로자로 구성된 만큼 언어소통으로 범죄예방 활동 외 일반상담까지 해 좋은 반응이라 한다. 일석다조의 이 제도를 폭넓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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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나눔 동행 사업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동행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등 자원봉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600가구에 계절 김치와 영양죽, 과일을 지원했다. 특히 음식 배달 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에코백을 활용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금덕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 봉사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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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나눔 동행 사업[제호]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동행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등 자원봉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600가구에 계절 김치와 영양죽, 과일을 지원했다. 특히 음식 배달 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에코백을 활용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금덕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 봉사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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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 개최(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3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권영숙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 및 곤충생태원에서 축제 안내,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자원봉사를 맡게 된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자원봉사자 대표인 정광주 씨와 최재웅 씨가 낭독했으며 이어 축제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자 근무 교육 및 자세 등에 대해 교육을 했다. 지난 7월 4일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이번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거쳐 오는 6일부터 자원봉사자 200명과 공군 제16전투비행단 48명, 육군 제3260부대 20명이 축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국군 장병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축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예천곤충축제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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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탈북학생이 함께 하는 여름방학”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탈북학생의 기초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초·중·고 탈북학생 53명과 교원 68명, 자원봉사자 8명 총 129명이 참여하는 「탈북학생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한다. ▢탈북학생 방학학교는 다수의 학생과 소수의 지도 강사가 있는 캠프의 형태가 아닌 교원과 탈북학생이 1대1로 참여하는 멘토링 형태의 캠프로, 학생별 학습 수준과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학교 세부 프로그램으로 △학습활동 △적응활동 △진로체험 △상담활동 △사제동행 문화체험 △현장체험활동이 진행되며,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에게 기초학력 신장과 더불어 심리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방학학교는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실시했던 온라인 쌍방향 학습·오프라인 대면학습을 병행 운영하던 방식에서 대면 학습으로 변경되었다. 방학학교가 운영되는 5일 중 4일은 권역별 2개교(서울당현초, 서울신곡초)에서 학습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현장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방학학교에 참여하는 지도교원은 지난 7월 22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교육, 선생님과 친해지기 활동 연수로 탈북학생 이해도를 높여 모든 멘토링 팀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밑거름은 학교생활 적응”이라고 말하며, “이번 방학학교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 적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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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1만 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와 함께 하는 ‘2022년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 실시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일 2022년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는 미추홀구 소속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16명을 대상으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1만 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에게 영화관람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주신 봉사자분들 시간과 노력,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로서 활동을 지속해 타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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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2022년도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 진행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2022년도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 진행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가든 수목원과 남이섬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이번 시찰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자원봉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둘러본 자원봉사자 한 분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숲길을 같이 걸으니, 좋은 공기도 마시고 심신을 깨끗하게 치유한 듯한 기분마저 든다”라고 말했다.조민호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느끼고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 간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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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인천쪽방상담소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만석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인천쪽방상담소 만석분소와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조가비부채, 천연모기퇴치제 50세트를 전달했으며, 쪽방상담소 공동작업장 어르신을 위한 폼폼방석 20개도 함께 전달했다.조민호 센터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물품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계절반찬 만들기, 이불빨래수거 및 배달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