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자원순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종윤 의원정종윤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이 이번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정종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은 지난해 완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착한공터서포터즈, 환경동아리 바오밥 등이 건의한 내용으로 주민들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완주군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은 ‘자원순환기본법’을 바탕으로 생산과 소비, 유통 등의 각 단계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및 적정한 처...
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 추진목포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하는 전자태그 방식이다. 배출 시마다 개인 전용 카드로 인식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세대별로 차등 부과해 발생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수 있다. 또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돼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릴 때 위생적이며 악취를 저감할 수 있다. 시는 올해 50대의 예산을 확보해 공동...
울주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위반업체 11개소 적발울주군은 지난 1월 한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07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체 1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44개소 △수질관리 41개소 △자원순환 22개소 총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6건 △악취방지법 위반 1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2건 △폐기물 관련법 위반 3건 등 총 12건의 위반행위를 11개 사업장에서 적발했다.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 과태료...
춘천시 석면 슬레이트 지붕 건물 ‘1,771동’…올해 202동 철거 및 개량올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만든 슬레이트 지붕 건물 202동이 철거 또는 개량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건물 2,142동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또는 개량했다. 현재 남아 있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 건물은 1,771동으로 추정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며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도 사업비 약8억원을 투입해 석...
공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의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을 위해 스마트경고판(CCTV)을 올해 추가 설치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경고판은 고화질의 녹화, 경고 음성안내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무단투기 시도가 감지되면 즉각 센서가 작동해 경고 음성을 송출하고 영상을 녹화한다. 시는 현재 고정식 38개, 이동식 67개 운영 중으로 이달 말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에 1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경고판의 영상기록을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 처분 등을 실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미래차 시대 준비, 경북도가 주도하겠습니다.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역 부품업계가 미래차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차 전환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지역 대표 주력산업으로써 경북에는 1400여개의 부품기업이 위치해 전국 3위권의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경주․경산․ 영천을 중심으로 차체ㆍ섀시, 엔진․구동장치, 조향장치 등 자동차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계에 납품하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주민들이 감시전주시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 환경을 지키는 감시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생활폐기물의 배출원점인 가정, 업소, 공사장 등에서부터 폐기물이 제대로 분리 배출되도록 하고, 취약지역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투기되는 사례를 감시·차단하기 위해 동별로 지역현황에 밝은 주민들이 환경지킴이로 활동한다고 3일 밝혔다. 35개 동 환경지킴이들은 우선적으로 동별 건설·철거업체, 광고업체 등 건설폐기물이 발생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올바른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
부안군-부안여고, ‘지구 살리기 한 발짝 다가서다'부안여고 지구지킴이 다시 씀 위원회 지도교사 및 학생 10여명은 지난 1월 28일 군청을 방문하여 부안군의 자원순환 프로젝트 제안서 발표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부안여고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재활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 페트병 및 캔 회수로봇의 도입을 통해 부안군의 재활용 순환 경제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부안여고 다시 씀 위원회 학생들은 자원순환 수거체계와 회수로봇 사용자의 재활용 활동에 대한 포인트 적립을 통해 현금보상...
2022년 환경특별시민의 다짐 인천 탄소다이어트, 시민도 함께해요2022년 1월도 순삭이다.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 새해의 여러 다짐들로 무색하지만, 진짜 새로운 해를 의미 하는 설날을 앞두고 있어 위안이 된다. 다시금 마음을 잡고, 의미 있는 실천 계획할 세울 수 있는 시간. 인천시민이라면 새해 계획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57%로 설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탄소 배출량감소 추진계획을 발표한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달성을 위해 시민에게 ‘가치소비’ 실천을 통한 적극...
행복나눔상자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편의과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무료 녹음실’을 개방하고 ‘행복 나눔상자’를 설치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8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494.44㎡ 규모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종합행정서비스 타운으로 신축되었다. 이번에 개방하는 ‘무료 녹음실’은 마이크, PC 등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열린공간 행복나눔상자’는 주민들이 유휴물품을 비대면으로 서로 공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