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자전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시숲길-목일신 공원코로나 여파로 면역력과 건강이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걷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관광지로 둘레길이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천시에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한 문화둘레길이 있다. 문화둘레길은 총 31km의 규모로 도시숲길, 마을이음길, 소사내음길, 원미마실길 4개 코스로 이루어진 도보여행길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문화둘레길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행사도 추진한다. 행사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전거길 도로명 주소용인시는 27일 탄천·경안천 등 관내 주요 하천 자전거길 14곳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따로 주소가 없는 자전거길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해 위치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도로명 주소가 부여된 자전거길은 경안천, 금학천, 대대천, 양지천, 신갈천, 지곡천, 성복천, 정평천, 탄천 등 9개 하천 자전거길과 보행자 산책로 14곳이다. 이들 14개 자전거길과 산책로는 하천명을 활용해 시작 시점에서 종점까지...
고창군 상포권역 어촌뉴딜 조감도전북 고창군이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상포권역(상포포구)·하전권역(용기포구) 등 2개 지구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어촌뉴딜을 반드시 성공시켜 탄소중립을 실천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서해안권 해양관광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협의체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지역협의체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은 물론, 관련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부안면 상포권역은 탄소중립 식물원, 탄소제로 족욕체험...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 청주의 미래를 제안하다청주시는 지역의 환경․사회․경제․문화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 발전을 추구하는 장기 계획인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을 공청회를 통해 발표한 가운데 주요하게 제기된 계획인구와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내용을 소개했다. ▶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주도시기본계획 수립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은 시민, 전문가, 행정가 등 다양한 주체가 상호 소통하여 수립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바라는 청주를 묻고 답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241명 규모의 시민참여단을 ...
고양시, 더 편하고 안전하게, 보행자를 위한 ‘진짜 횡단보도’초록 불에 건너면서도 혹시 차가 올까 조마조마했던 위험한 횡단보도가 달라졌다. 횡단보도를 더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옮기고, 새로 만들기도 했다. 고양시 곳곳의 위험하고 불편했던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마음 놓고 건널 수 있는 ‘진짜 횡단보도’가 됐다. 고양시는 사고 가능성이 높거나 편리성이 떨어지는 횡단보도를 이전·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백석체육센터 앞 교차로. 일산 IC에서 빠져나와 시내도로로 합쳐지는 구간이기도 해 유독 신호도 많고 복잡...
고양시 ‘차 없는 거리’ 현장 설명회 개최고양시가 지난 25일 ‘차 없는 거리 사업’의 현장 설명회를 덕양구 화수로 화수중·고등학교 앞 도로 120미터 구간에서 개최했다. 현장 설명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방재율, 남운선, 원용희, 김경희 의원과 고양시의회 김효금, 박소정 의원, 김영수 화수고등학교장,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달빛마을 1~3단지, 은빛마을 5단지 입주자 대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전시회와 제로웨이스트샵, 업사이클링 체험장, 새활용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