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재건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조 1,251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1,076억 원(10.58%)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당초예산 기준 사상 첫 1조원 돌파 이후 일 년 만에 1조 1천억 원을 넘어섰다. 거제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규모가 천억 원 이상 증가한 주요 요인은 올해 대비 1,033억 원(40.27%)이 증액된 3,60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역할이 컸다. 세출예산은 세입 확충으로 확장재정 편성하여 도심지 교통체계개선...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능호)는 도시계획과, 도시재생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에서 정능호 위원장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구의 다른 지역에도 도시재생 사업이 균일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간판에 대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비전문 인력으로 간판 철거 시 안...
국토교통부는 2020년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담삼익, 잠실진주, 수색6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3개 구역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시행했고, 그 결과, 조합 운영 및 시공사 입찰 등에 관련된 법령 위반사항 69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총 69건의 적발사례를 분야별로 보면, 예산회계 17건, 용역계약 32건, 조합행정 16건, 정보공개 3건, 시공자 입찰 관련 1건 이었다. 이 중 12건은 ...
군포시의회, 공동주택 관리 대책 개선 요구군포시의회가 11일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 업무보고 특별위원회에서 시 집행부의 공동주택 관리 대책 개선 및 강화를 요구했다. 이희재 의원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공동주택이 많아 시가 새로 지원센터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투입 예정 예산 대비 실제 수행할 과업의 범위와 규모가 적어 보인다”며 “재건축을 고려하는 주택도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니 관련 업무도 함께 수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주택정책과는 먼저 14개 공동주택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2개 단지가 재건축을 ...
서울특별시의회 노식래 의원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최근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의 예를 들며 토지임대부 주택의 한계를 지적했다. 10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김헌동) 인사청문회에서 노식래 의원은 “후보자가 반값아파트 실현방안으로 제시한 토지임대부 주택은 재건축 단계가 됐을 때 후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부담이 크고 분쟁의 소지가 많다”며 제도적인 보완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중산시범아파트는 1970년 준공된 7층, 6개동, 228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미 1996년 재난 위험진단 ...
오세훈 서울시장, 태영호 국회의원, 성중기 서울시의원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9일, 오세훈 서울시장,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이 머리를 맞댔다. 성중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6년 첫 입주를 시작해 45년이 지난 현재, 주민들은 매일 주차 전쟁을 치르고, 배관 노후화로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나와도 답보 상태인 재건축으로 인해 지속적인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1981년 이전에 건설된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은 20년으로, 압구정 ...
익산시, ‘1940년대 광복군 포대·표식‘ 민간기록물 대상 선정익산시는 지역의 기록유산들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의 대상에 1940년대 한국광복군이 사용했던 포대와 표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숨겨왔던 너의 기록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모한 결과 749점에 달하는 생생한 익산의 근현대사 기록들이 수집됐다. 이들 기록들에 대해 1차 감정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익산시 민간기록관리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평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서울특별시의회 문병훈 시의원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문병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3)이 11월 3일 열린 2021년도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8년부터 지금까지 국토교통부와의 공동 발표를 포함하여 10여 차례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도입하여 민간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고 있다. 문병훈 시의원은 서울시의 주택 공급 정책이 종합적인 계획 없이 추진되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부산광역시의회부산광역시의회는 사직야구장을 개방형으로 재건축하겠다는 부산시의 방침에 재검토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방침을 정해두지 말고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은 3일 시 문화체육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가 롯데 자이언츠와 개방형 야구장을 재건축하기로 못을 박고 공동 선언한 것은 성급했다”며 “야구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일본에서는 대부분 개폐식 돔구장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경기가 받는 영향...
해남군청 전경해남군 송지면의 산정5일시장이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사업에 선정돼 도비 24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땅끝 송지면에 위치한 산정 5일시장은 인근 땅끝관광지와 미황사, 달마고도 등을 찾는 연간 58만여명의 관광객과 주민 6,000여 명의 소비층을 보유했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시장상인 80여명, 2일과 7일 오일장 이용객 700여명 수준으로, 군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땅끝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형 오일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