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재산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매뉴얼 및 훈련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1,041단지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는 25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이동식침수조,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수압만으로 전기차 배터리 ...
석동 소재의 동부제2셀프주유소를대상으로소방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2일 오후 석동 소재의 동부제2셀프주유소를대상으로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각종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유취급소에 대해 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자의위험물안전관리 및 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설비 등 초기 대응 방안 점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여부 및 근무 실태 확인 ...
최근 한반도는 봄철 가뭄의 심화와 여름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단적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의 폭발적인 증가와 대형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북도는 산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지금까지 잘 가꾸어 온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산불방지망 구축과 산사태 예방 생활권 취약지역 안전망 강화 등 산불과 산사태에 산림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실현할 계획이다. [산불 방지] 경북은 2022년도 봄철에 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양식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화재를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게대응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관리자가 작성하는 문서다. 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특급·1급과 2급·3급으로 구분한 일률적서식을 사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서에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소방청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기존 특정소방대상물별 급수에 따라 작성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라 용도별로 기재하도록 양식이 변경된다. 소방계획서는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형·소형으로 구분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효과적...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 상황에선 사소한 부주의로도 재난이 발생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양산롯데물류센터에서 소방지휘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양산 롯데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경남은 181개소의 물류창고 중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건수는 62건으로, 2020년 윤활유를 보관하던 물류창고 화재로 22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물류창고에서 대량의 적재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양산종합운동장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의 효율적 소방력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경남경찰청, 양산보건소 등 총 34개 기관·단체, 인원 460여 명, 소방차량 등 장비 68대가 동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