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재산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창원 최근 5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 발생 건수는 총 66건으로 5명(중상 1, 경상 4)의 인명피해와 약 5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발생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의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1차량 내 1개의 소화기 비치가 필요하다. 주방은 화기 취급이 다양하고 후드·덕트 찌꺼기나 고온의 기름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 화재감지기를 설치에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OT 화재감지기는 감지기 내 센서를 부착해 화재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접수와 동시에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려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긴다. 또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하면 시장 상인 등 관계인에게도 자동 통보돼 현장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수 있어 초기 현장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는 이날 시장상인, IOT 화재감지기 설치 관계자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4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기간 동안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추진 ▲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등 4개 주제로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총 14만 8천여 건, 일평균 407.6건으로, 3.5분마다 1건의 현장 활동을나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썼다고 전했다. 2022년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도민의 신고 접수는 연간 총 67만 2,985건으로, 1일 평균 1,844건이었다. 이는 작년 대비 2.5%(1만 6,313건)가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의 경우 연간 총 3,017건, 1일 평균 8.3건으로 2021년 대비 29.4%(686건) 증가하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48명(사망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 관내 화재 발생 통계 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재가 603건 발생하여 하루평균 1.7건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261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140건, 알 수 없는 원인 94건, 기계적 요인 68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다음은 야외, 차량, 공장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9명(사망 2명,...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부상자가 발생했고,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발화요인은 ▲부주의 11건▲전기적 요인 4건 ▲미상 3건이다. 화재 예방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철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