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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강사단 운영을 통한 효과적인 학교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화) 본청에서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강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공무직 관리를 위한 실무역량을 높이고, 강사단의 현장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강사단은 노무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학교 일반직 공무원 7명으로 구성했다. 강사단은 교육공무직 교육 시 강사를 지원하고,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길라잡이 제작과 노무관리 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강사단 운영 지원 △일선기관(학교) 현장의 효과적인 교육 지원 방안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분기별 1회 협의회 운영을 정례화해 △근로계약 체결 △복무 관리 △임금 지급 등 노무관리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강사단 운영으로 노무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올바른 이해와 체계적·전문적 노무관리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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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소규모 금융기관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예방을 위해 소규모 금융기관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CCTV·비상벨 등 자체 방범시설 추가 설치 및 청원경찰 배치를 포함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범죄취약 요인 공유, 경찰·경비업체와의 신속한 협력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특히, 지난달 31일 칠곡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마감시간대금융기관 내 전문적인 경비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헛점을 노린 범죄로보고 유사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동승 서장은 “현재 특별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관내 全 금융기관에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취약 금융기관에 대해 탄력순찰과 거점순찰을 강화하여 유사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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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 학살당한 유족 등, “김광동 즉각 파면하라!”한국전쟁시기 학살당한 유족 등, “김광동 즉각 파면하라!” “정신과 전문의에게 망언중독, 이중인격 여부 등 감정 의뢰하자!” 어제(8.17., 목) 11시 30분부터 약 45분 동안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전국유족회) 회원 등 약 25명이 윤대통령에게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재촉구한 뒤 항의서한을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대구민간희생자연합회 정정웅 회장,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영천(시) 유족회 김만덕 회장 등도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 기자회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찬성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김광동 파면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지만, 대통령실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이하 진실화해기본법) 제8조(위원의 직무상 독립과 신분보장) 제2항을 근거로 사실상 거부답신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김광동이야말로 바로 그 법 제8조 제2항 제1호에서 규정한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직무수행이 현저히 곤란하게 된 경우’에 해당하는 무자격자”로서 대통령실이 판단을 달리한다면, “유명일류병원 정신과 전문의에게 김광동의 망언중독, 이중인격 여부 등을 감정 의뢰하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이날 윤호상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아래 별지1과 같은) ‘여는 인사말’에서 “윤대통령은 자신의 대선공약은 물론 제주추념식과 광주추모제 등에서 약속한 공식발언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한 뒤 “광복절 78주년 경축사에서 나온 까치 발바닥 같은 말은 국정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경진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 역시 “김광동은 ‘진화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해 왔다”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조목조목 열거한 뒤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이자훈 ‘10.19 여순 항쟁 서울유족회’ 회장은 “한국현대사에서 국가는 불법, 무법, 위법한 폭력을 행사하여 죄 없는 민간인을 학살해 온 주체였다.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자 이북이 사주했다거나 친북 스파이행위를 했다는 등 허위사실까지 날조·유포한 것도 국가였다”고 규탄했다. 김갑수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약칭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우리 위원회는 추모연대 회원 등과 함께 진화위 사무실 앞에서 매달 한 번씩 의문사 등에 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해 왔다. 김광동이 있는 한 진실규명은 물 건너갔다. 앞으로 매일같이 김광동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강력한 연대의지를 밝혔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는 진화위가 진상규명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것처럼 시간을 질질 끌고 까다롭게 하는 것은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이다. 윤 대통령은 각종 국가폭력에 정부책임이 있다고 즉각 인정하고 사과하라. 빨리 모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실시하라. 다수 국민이 이렇게 하라고 한 목소리로 요구할 때 비로소 우리나라가 보다 자유롭고 보다 온전한 민주공화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도덕과 윤리, 양심과 정의 등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김광동 같은 망언중독 이중인격자를 두둔하는 자들이 제 정신인지 의심스럽다. 정신상태가 정상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김광동을 파면하고, 한국전쟁 전후 자행한 대규모민간인학살 등과 같은 국가폭력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거대양당 등이 내년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별지 2와 같은) 기자회견문은 김선희 전국유족회 대외협력위원장이 낭독했고, 진행사회는 김선홍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공동대표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담당했다. * 별지 1∼2 내용은 이 파일에 아래 부분에 각각 포함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별지 1. 윤호상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 ‘여는 인사말’ <김광동은 망언중독 이중인격자,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78주년 경축사에서 인권·평화운동집단을 자기 정체성을 숨긴 위장세력으로서 반민족세력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럼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우리도 반민족세력입니까? 대통령 자격이 없는 얼토당토않은 말입니다. 대통령이 이런 말이나 하기 때문에 김광동이 과거사를 정략적으로 악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김광동 망언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망언중독자입니다. 앞에서는 미소를 띠며 뒤에서는 유족들과 피해단체들의 뒤통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중인격자입니다. 아니 다중성격의 교활한 망언으로 진실화해위원회가 망가질 대로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은 자신의 대선공약은 물론 제주추념식과 광주추모제에서 약속한 공식적 발언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까치 발바닥 같은 말은 국정파탄으로 이어질 것을 경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별지2 : 김광동 파면 재촉구 기자회견문 <윤대통령은 진화위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다시 촉구한다!> 지난 7월 18일 한국전쟁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와 과거사 관련단체들은 진실화해위원장인 김광동의 망언을 규탄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 책임을 물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서한을 대통령실에 전달하고 답신을 받았다. 대통령실은 정신질환이나 금고형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지 않으면 임명을 철회할 수 없다는 진화위법을 근거로 제시하며 이를 거부했다. 윤대통령은 지난 4.3항쟁과 광주5.18민주항쟁의 희생자정신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었으며, 특히 상처받은 유족들을 보듬어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무부서장관들은 모두 참석하여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김광동은 국가의 공식 추념일에 얼굴도 나타나지 않았다. 역대 추모식에 진실화해위원장이 불참한 례가 없었다. 불참한 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해명도 하지 않는 것은 윤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불만과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몽니를 부린 것과 다름없다. 뿐만 아니다. 그가 제주 4·3을 공산주의자들의 무장반란, 광주 5·18항쟁에의 인민군 개입설 등을 끈질기게 주장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분노한 제주도민과 광주시민들이 추모식장에서 항의시위를 할까 두려워 의도적으로 불참했다고도 볼 수 있다. 김광동은 독일어로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 부르는 정신질환 증세가 있다. 즉, '남의 불행을 보았을 때 기쁨을 느끼는 심리' 또는 약한 피해자를 괴롭히며 뇌에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증세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집권여당 국민의 힘이 추천하여 제1야당 민주당이 국회본회의에서 의결한 위원으로서 대통령이 위원장으로 임명한 자가 근현대사를 왜곡하여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정면도전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은 유명일류병원 정신과 전문의에게 김광동 정신 상태를 감정해달라고 의뢰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하지 않겠다면, 대통령 정신 상태야말로 정상이 아니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전언에 따르면, 김광동은 빈둥빈둥 놀고먹으며 자리를 보존하면서 정치권진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언감생심이다. 지만원 씨는 동일한 주장으로 80이 넘는 고령에도 구속되었다. 국민의 힘 김재원과 태영호 최고위원은 공식적으로 사과까지 했지만 중징계를 당했다. 그럼에도 김광동은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있다. 이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블공평한 처사다. 윤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김광동에 대해 합당한 징계를 해야 한다. 오직 파면만이 이 사태를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 김광동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국사회의 불행했던 근현대사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인물이자 조직구성원들에 대한 편파적 애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조직 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신청자들을 희생물로 삼아 출세지향적인 소인배다. 위원장 자격이 없다. 그렇다. 그가 지난 3년간 만간인 학살 9.700여 건 중 고작해야 620건의 결정문을 확정 통보했음이 능력부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분노한 80고령의 한국전쟁민간인 희생자유족들이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와 폭우를 무릅쓰고 김광동 영정사진과 피켓을 들고 46일 차 1인 시위를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전개했고, 그가 파면당하거나 물러날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후안무치한 김광동은 반성과 사과는 커녕 망언을 계속 일삼으며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 3차 가해를 입히고 있다. 진실규명과 화해와 상생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 다. 대한민국 미래에 백해무익한 독버섯이 되고 있다. 한국사회의 모든 분열과 갈등은 과거사에 대한 역사왜곡으로부터 시작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국민의 혈세로 설립되었고,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소명감을 갖고 과거사를 올바르게 정리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 윤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더 촉구한다. 김광동은 윤대통령에게 역린이 되고 있다. 윤대통령이 제주4.3추모식과 광주5.18추념식 등에서 행한 발언을 거짓말로 만들어버렸다. 바로 이것이 역린이다. 뿐만 아니다. 이로 인해 국가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윤대통령은 국가기강을 확립하고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일벌백계의 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려야한다. 임명권자인 윤대통령은 분열과 갈등만을 조장하는 김광동을 파면하라! 재촉구한다. 2023.08.17.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외 김광동 파면 재촉구 기자회견 연대동참 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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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마산항 일원에서 수난사고 대비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구조대상자 활용 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 인명 구조법 숙달 ▲구조대상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훈련 실시 등이다. 안 광우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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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전문수난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1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일원에서 마산소방서구조대와 다목적특수 전문의용소방대가 합동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위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소방공무원 22명,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총 37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대응절차 교육▲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수중 훈련 중 바다 정화활동 병행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인명구조법 숙달 ▲요구조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 훈련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수난사고는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전문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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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의 달인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MOU 협약 체결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의 달인 대우여객/우리버스(주) MOU협약체결후 기념촬영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와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 박재권),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8일 중구지역 재난현장 및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 ․ 기부활동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민호 이사장과 김익기 ‧ 박재권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필승 대우여객자동차(주) 노동조합 지부장, 구운용 우리버스(주) 노동조합 지부장, 이은습 우리버스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과 우수리 각분과별 팀장등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적 ․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자원봉사분야에서 광범위한 교류 및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지원 협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상호기관의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 전개와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중구지역 재난현장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가지게 되었다. #사)중구자원봉사센터 #울산광역시중구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봉사의달인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glc66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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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매뉴얼 개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목) 본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 업무 매뉴얼 개발을 위한 추진위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와 특수학교 교장, 장학사 등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 배치 업무에 대한 표준화된 매뉴얼 제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매뉴얼 개발은 대상 학생의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진단·평가, 선정·배치의 전문적인 과정과 공정한 절차를 거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별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방법이 상이하고 표준화된 선정 배치 업무 처리 지침의 부재로 인한 교사와 학부모의 불만을 해소하고, 유·초·중·고입 전형에 따른 학교 급별 업무처리 절차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업무 매뉴얼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영역별 진단·평가 처리 기준 및 세부 지침, 법적 처리 과정, 재배치, 유예, 면제, 재취학 등의 처리 절차, 상급학교 진학 및 타시도 전학 절차, 학부모 상담 절차, 관련 서식 등 업무 도움자료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 진행 절차, 선정 배치 심사 및 통보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의 업무 경감과 전문성 강화의 계기가 되고 학교 현장의 특수교사와 학부모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향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파급력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표준 업무 매뉴얼 개발 및 보급으로 특수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맞춤형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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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도입된 ‘이동식 침수조’ 활용으로 전기차 화재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창원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진행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차 주변에 틀을 울타리처럼 둘러 수조를 만든 다음 그 안에 물을 채워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한 진압장비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자원관리 등 무전훈련 ▲ 전기차량 모니터링 및 소방력 운영·통제 ▲ 질식소화포 및 이동식 침수조 설치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 자위소방대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시스템과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도 병행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차량 내 배터리 가열에 따른 열 폭주 현상으로 순식간에 화재가 확산된다.”며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을 잘 파악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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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 경남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지킨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기온이 오르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장비를 추가 적재한구급대를 말하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케 한다. * 폭염 대응장비 9종 : 얼음조끼(iced vest) 또는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정맥주사용, 세척용),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스프레이 더불어, 온열질환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한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 대상 응급처치교육도 이미 마쳤다. 엄민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 87명의 온열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두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나 올해는 온열질환으로 목숨을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예방․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끝으로 “해마다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전에는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과 “특히, 어르신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 논․밭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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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음정 어린이날 기념행사 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가음정 습지공원 내 농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푸른가음정주민회에서 주최한 ‘가음정 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을 위해 소방서 직원과 임길섭 가음정 의용소방대장 외 15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