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전주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주시, 최고 건축가가 짓는 가장 작은 도서관전주시 서완산동 용머리여의주마을에 들어서는 옛이야기 도서관이 대한민국 최고 건축가로 손꼽히는 유현준 교수(홍익대,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손으로 지어진다. 전주시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완산동 용머리 여의주마을에 조성되는 생태숲(소공원)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용머리 생태숲(소공원)에는 총 16억 원이 투입돼 단풍나무, 수국 등 다양한 식생과 산책로, 운동시설, 도서관 등이 포함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도서관은 연면적...
전주종합경기장 ‘정원의 숲’ 3월 착공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사업인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조성될 ‘정원의 숲’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다음 달 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뒤편에서 정원의 숲 조성 공사가 시작된다. 시는 10일 시민의숲홍보관 및 사업현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종합경기장 정원의 숲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종합경기장 전체 5개의 숲(정원의 숲, 미식의 숲, 마이스의 숲, 예술의 숲, 놀이의 숲) 중 가장 먼저 조성되는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마무리 공사 한창·오는 4월 준공 예정전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곳곳에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융복합 혁신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전주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와 ‘전주 기술창업 성장지원센터’, ‘전북대 산학융합프라자’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전주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노송동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총사업비 243억원을 ...
설 명절 장보기, 인정 넘치는 전주 전통시장에서!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공무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보기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일정을 분산해 ...
전주시, ‘혁신도시 행정·문화 거점’ 주민센터 착공전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주민센터 건립공사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25일 혁신동 주민센터 신축부지(덕진구 장동 1114)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주민센터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했다. 전북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개선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혁신동 주민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18년 혁신동이 신설된 이후 협소한 임시 주민센터 청사를 이용해야 했던...
설 명절 앞두고 군·경 장병 위문김승수 전주시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군·경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25일 35사단 전주대대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종 재난상황 시 대민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6일에는 전라북도경찰청을 찾아 의경 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향토방위와 치안유지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경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주시청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이동 자제를 호소했다. 전주시는 25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형배 부시장, 실·국장급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지난 24일 전주지역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대치인 122명이 발생한데다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
동학농민혁명과 세계 근대혁명의 만남 제1회 세계혁명예술 전주국제포럼 개최동학농민혁명과 세계 근대혁명을 소재로 한 국제포럼이 전주에서 열렸다. 동학을 예술로 풀어내고 동학의 세계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포럼에서는 한국과 일본, 영국, 러시아, 독일, 남미 등 여러 나라의 혁명이 문학과 예술로 소개됐다. 전주시는 2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혁명 문학과 영화’를 주제로 제1회 동학농민혁명 기념 세계혁명예술전주국제포럼을 개최했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을 ...
문화예술과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후백제 국회토론회 1,100여 년 전 고대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나라이자 가장 강력한 기세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후백제의 역사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시키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국회의원 임이자·김성주·안호영·김종민 의원이 주최하고 후백제학회(회장 송화섭)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상주, 문경, 전주, 논산, 완주, 진안, 장수 7개시·군)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후백제 국회토론회’가 1월 18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전북도청 전경후백제의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문화권 정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 의원(전주시병)·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김종민 의원(논산)·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이 주최하고 후백제학회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후백제 국회토론회’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김승수 전주시장 등 6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1,100여년전 고대사의 마지막을 장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