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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제1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아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대응을 위해 지난 17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사업 진행 이후 5회차로 진행된 이번 정보연계협의체 회의에서는 ▲2022년 아산시 정보연계협의체 구성 운영 계획 안내 ▲2022년 인사이동에 따른 각 유관기관 인사 정보공유 ▲e아동행복지원 사업 소개 및 결과 안내 ▲아동학대 사례 정보공유 및 모니터링 요청 ▲각 유관기관 아동학대 예방(대응) 관련 업무 추진 예정 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는 실무자 간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보연계협의체 내실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번 회차를 기점으로 실무자 중심의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다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 대응 시스템 작동을 위해 지난해 분기별로 진행하던 정보연계협의체 운용 횟수를 올해부터 최소 월 1회 또는 연 10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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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김경희, 김홍성, 박연숙, 이은진, 신미숙, 최청환 의원 등 시의원들은 14일 화성시 향남읍 컨벤션 더 힐에서 열린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신임 이선옥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제11대 이임회장은 황연하((주)엘더스 대표이사)이며 새로 취임하는 12대 회장은 이선옥(진영피앤지(주) 대표이사)이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1999년 화성시에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기업인들로 모여 이루어진 단체로 여성기업간 정보교류 및 경영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는 제조업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하여 발전을 거듭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신임 이선옥 회장은 “제 임기 동안 회원사 역량 강화, 회원사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통하여 원유민 의장은 “오늘날 세계를 이끌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경청, 포용, 감수성 이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여성기업인 여러분의 섬세한 리더십이 우리 기업과 화성시를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한 내일의 길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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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5일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개관 ‘본격 운영’정읍시 귀농·귀촌 정책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1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One-Stop)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과 정보교류의 공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거점 공간이다.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직접 농사를 지어볼 수 있는 가족 실습농장 운영을 비롯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한다. 특히, 귀농·귀촌학교와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귀농인 선도 농가 실습농장 운영, 예비 귀농·귀촌인 갈등관리 교육 등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구룡동(구량1길 237번지) 일원 귀농·귀촌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단지 내에 연면적 261.54㎡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1년 3월에 착공을 시작해 최근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8억원(도비 2억7,500만원, 시비 5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센터 1층에는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사무실과 귀농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육을 제공할 교육장 시설이 들어섰다. 2층에는 단기체류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실과 귀농·귀촌인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시는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의 손님 맞을 채비를 갖추고, 15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유관기관장, 귀농·귀촌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축사, 개관식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유진섭 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 모델의 개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도시민 농촌 유치와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한 결과, 농림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1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최강 일번지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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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충북 괴산군은 오는 2월 25일까지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등 활동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아리 당 1백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괴산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 청년(만18세 ~ 만39세) 동아리이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공예, 친환경 농업·축산 교육 및 정보교류, 문화, 베이킹 등을 주제로 5개 동아리가 지원받아 활동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활동을 하며, 자아실현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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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미경, (사)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道회장 취임김천시는 지난 9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정보화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신임 회장(김천시 감문면'포도여행'김미경)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하게 된 김미경 회장은'김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사무국장,'경북정보화연합회'사무처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SNS,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직거래망 구축과 마케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왔다. 향후 3년간'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를 이끌게 될 김미경 회장은 “연합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활성화, 로컬푸드 직거래망 확충, 시군별 우수 농산물 마케팅 시스템 공유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김병수 소장은 “'김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원들이 힘을 합쳐 직거래 마케팅과 온라인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한국 농업의 미래를 밝혀 달라”고 당부했다.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고소득 농업경영을 위한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결성돼 e-비즈니스 교육과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 습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쇼핑몰·블로그·SNS등을 활용한 온라인 직거래 역량을 개발하는 단체이며, 연합회 가입 안내 및 기타 문의는 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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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올해 추진사업 논의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8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1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로 구성된 연합회는 상호 정보교류, 주민 권익과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2년도 주민자치 사업 홍보 ▲연합회 임원 선출 ▲회칙개정 ▲선진지견학 안건 ▲기타 안건을 차례로 의결했다. 주민자치 슬로건을 ‘우리누리’(우리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주민자치)로 정한 연합회와 청양군은 올해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주민세 활용 동네 자치 소액사업 추진, 역량별 주민자치 교육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농촌개발사업에 따라 생겨난 마을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영역의 운영 참여 등 현장 대응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춘복 장평면 주민자치회장을 부회장으로, 국종안 비봉면 주민자치회장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김돈곤 군수는 “2022년 슬로건 ‘우리누리’처럼 회의와 협의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별 변화와 행복을 향한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달까지 청양읍, 운곡면, 정산면, 청남면, 남양면, 장평면, 비봉면 등 7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으며, 오는 7월까지 화성면과 목면, 대치면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순수한 주민자치기구인 동시에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청양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자체 사무 일부를 수임, 수탁할 수 있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편의시설로 지어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한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의 주도권을 갖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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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작지만 강한 농업 ‘2022년도 신규 강소농’ 육성 박차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의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을 원하는 신규 농가는 오는 2월 1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소농 교육 신청 대상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교육과 경영기록장 작성, 경영 실습 등에 대한 참여 의지가 강해야 한다.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과 심화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에 추진되는 후속 교육 과정을 마쳐야 한다. 교육 내용은 강소농의 이해, SNS 직거래 마케팅, 중장기 계획수립, 우수 선도 농가 현장 견학 등이다.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은 자율 모임체를 운영하며 영농정보교류와 경영컨설팅, 홍보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 경영개선 실습과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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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구조대원 대응력 강화, 동계 합동 수난구조 훈련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은 25일 산청군 내리저수지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소방관서 구조대원(산청, 함양)의 동계 합동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7명의 대원이 참여해 동절기 수중 환경의 이해와 구조 기술 숙달 등을 통해 대원 안전관리 및 구조 대응매뉴얼 정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일선 소방관서 구조대원과의 구조 기술 전파 및 정보교류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신속한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였다. 훈련에 참여한 구조대원은 “동절기 수난구조는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잠수 기술을 요구하기에 팀 단위 합동 잠수 훈련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하여 “완벽한 팀 단위 합동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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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와 ‘생명사랑마을’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생명사랑마을 조성 사업으로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두 기관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적시·적절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적 업무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발굴·발견된 자살 고위험군과 그 가족 또는 자살유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도예 및 목공예 체험 예술 힐링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정신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의 생명사랑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두 기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 내 깊숙이 자리 잡길 바란다”며,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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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스튜디오게니우스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하남’ 꿈꿔 나갈 것”하남시는 지난 12일 ㈜스튜디오게니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문화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하남시를 대표해 김상호 시장과 기업지원 및 문화예술 관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스튜디오게니우스에서는 양우석 대표(영화감독)·박성배 이사, 한주연 컨설턴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디지털 스튜디오(영화촬영소) 설립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인적·물적 및 정보교류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육성 ▲공동사업 발굴 및 기획·연구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주)스튜디오게니우스는 이야기보따리의 상징이고, 하남시 또한 선사시대 유적부터 근대시대 김유정 소설가, 가나안 김용기 장로 그리고 도미설화·검단설화 등 설화 200개가 있는 숨겨진 보물도시다”며 “이야기보따리 (주)스튜디오게니우스와 숨겨진 보물도시 하남시가 공동의 꿈을 품을 수 있어 기쁘고, 가슴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와 (주)스튜디오게니우스가 서로에게 언덕,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하남시에서 만들어질 새로운 차기작을 기대하고, (주)스튜디오게니우스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하남시를 꿈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양우석 대표는 “하남시는 수도권 중심에 위치해 문화예술 산업이 발달하기에 좋다”며 “하남시가 가진 자연·역사·문화의 도시 특성을 살려 창조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할 것이며, 더불어 미래 콘텐츠산업 육성으로 시와 협력해 공동 발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게니우스의 양우석 대표는 1000만 관객 영화인 ‘변호인’을 연출했으며 2014년 청룡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백상예술제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영화촬영소의 잠재적 성장성을 확인하고 관련 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하남시는 ICT(정보통신기술)·BT(생명공학) 등 미래 4차 산업 이외에도 문화예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근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도 협력을 추진하는 등 산업생태계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