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정월대보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월 23일 18시부터 2월 2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215명 , 의용소방대원 400여명 및 소방장비 30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강종...
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3일 오후6시부터 26일 오전9시까지 5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행사 개최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안전 점검을하고위험 요인을 제거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90개소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화재 초기부터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
2023년 2월 5일(일) 한국 전통의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이하여 일본 시즈오카한인회는 모국 고유의 명절과 풍습을 재일동포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재두 경찰영사, 지바한인회 양미영 회장, 그리고 요식업 베테랑으로 일본문화를 접목하여 김밥을 하루에 220개 만드는 20년 업력의 한국식당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시즈오카시 중앙에서 한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배고파요', '서서갈비', '니코니코' 등 3개...
무을면(면장 차인숙)에서는 지난 6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구미무을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을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신밟기 행사는 신나는 농악 장단을 시작으로 무을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출발하여 무을농협, 파출소, 마을경로당 등 마을일대를 돌며 무을면의 번영을 염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무을면의 화합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차인숙 무을면장은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에...
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 광양시 옥곡면은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앞에서 21개 마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유경렬) 주관으로 옥곡면 27개 재생단체와 옥곡면사무소, 광양소방서, 옥곡파출소 등 민·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이번 민속 한마당 큰잔치는 5일 오후 3시 소원 글쓰기를 시작으로 즉석 노래자랑, 풍물놀이, 길놀이 등 민속놀이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추억의 전통놀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를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행사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시되지않았으나, 방역 완화에 따라 이번 해에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총 13여 곳에달집태우기 행사가 실시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각 행사장에 마산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
광양소방서 청사 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ㅊ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등 불과 관련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등 666명과 소방 장비 39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며...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4, 5일 양일간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도와 시군은 자체실정에 맞게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달집태우기등 불씨를 취급하는 민속행사장 29개소를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배치하고 관내 임차헬기 17대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상습 무속행위지역 및 산불취약지역 등에 감시원 2천500여 명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경북도는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입춘(4일)과 정월대보름(5일)을 앞두고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의 경상북도 소원을 달항아리에 새겼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희망찬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과 휘영청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항아리에 경북의 염원을 담아내는 행사는 특별하고 큰 의미가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복을 차려입고 가로90cm, 세로90cm 크기의 보름달 모양의 백자 달항아리에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힘차게 써내려갔다. 이철우 도지사의 힘찬 필력에서 염원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