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주방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주방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 배기닥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후드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닥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후드 및 배기닥트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K급(주방용) 소화기는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방에 발생하는 화재에 매우 적합한 소화기이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 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등 25㎡미만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이상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창원소방본부 이종택 안전예방...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진 소화기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맞춤형 소화기다. 비치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다 등이며, 주방 25㎡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이상인 곳에서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