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주택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막고 재산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주택화재는 전체화재의 18.4%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45.8%로 발생하고 있다.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주택 및 공관) 및 공동주택(연립·다세대주택)으로 이하 ‘주택’으로 표기 또한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을 위해 기존주택을 포함, 모든 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소방시설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에서의 적절한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하고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전체 화재 사망자 발생 건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주택이나 연립·다가구 주택 등은 법적으로 의무 설치 대상이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월 28일 오후 12시 9분경 도계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주인이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기스토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주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한 후 119에 신고해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 지난 2월 23일 팔용동 소재 주택 화재에서도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진화한 사례가 있었다.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18시 50분경 의창구 팔용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 안에 있는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원이 차단된 차단기를 켜는 순간 보일러실에서 연기와 함께 발생한 것으로, 자칫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자체진화할 수 있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일컫는 말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자...
경상북도는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화재 현장에서 거센화염을 뚫고 주택 내부에 고립된 노부부를 구한 손수호(68세)씨에게 1월 2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경주시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 손수호 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경 화재 현장 인근에서 주택을 수리하던 중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현관문까지 불길이 번져있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편 창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진입하여 거실 소파에서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노부부를 구조했다. 1명은 등에 업고, 1명은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명절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최근 10년(2013~2022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도내 연평균 화재 2,915건 가운데 주택화재는 610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건수 중 20.9%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체 화재 사망자 49.3%가 주택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언론 및 방송매체(TV, 라디오, 신문), 대형 전광판 둥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비싼 선물세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과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만 6472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54.2%, 전기적 요인이 22.6%를 차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취약 시간대는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시간대 화재 시 큰소리로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4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기간 동안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추진 ▲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등 4개 주제로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10년간 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화재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도민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2021년) 주택화재는 6,2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에 724건(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56%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 화원방치 154건(37.9%), 가연물 근접방치 68건(16.7%), 음식물 조리 방치 51건(12.5%), 담뱃불 실화 41건(10%) 순이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