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주택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 소방차 한대의 위력을 가진 ‘소화기’와 화재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지난해 주택화재는 창원시 내에서 146건 발생했으며, 이중 9건은 주택용 소방시설을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에 화재피해 감소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로 고향에 계신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화재 중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21.4%이나, 전체화재 사망자 중 연평균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은 52.4%나 되어 화재 발생률의 배가 넘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창원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무상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2010년부터 주택 6만 6160가구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2025년까지 남은 창원시 주택 8만332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피해 저감에 나선다. 이번사업은 전국최초로 모든 주택에 설치를 추진하며, 33억 3300만원을 들여 창원 전 주택에 설치한다. 올해는 취약계층 9천 세대에 1가구당 소화기 1대와 주택화재경보기 2대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12시40분경 진해구 이동에 위치한 주택 심야보일러 차단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집주인의 소화기 활용으로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1층 태양광 심야보일러 차단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며 집주인이 보유 중이던 소화기를 활용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본부는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출동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좌동 이통장 간담회를 통한 소방 정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를 보면 2021년 전체 화재 3만6267건 중 주택 화재는 총 1만 8건으로 전체 화재 장소의 28%를 주택이 차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설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통장 간담회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인프라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감담회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후 23시경 진해구 이동 소재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현관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현관에서 충전 중인 전동킥보드에서 발생했고, 주택에 거주하던 최초목격자는 소화기로 자체진화 시도 후 119에 신고했다. 초기소화 후 일가족 모두 주택 외부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응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꼭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4일 저녁 의창구 팔용동 소재 다가구 주택 재활용 수거함에서 발생한 화재를 이웃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진화 했다고밝혔다. 최초 목격자는 이웃 주민으로, 인근 다가구 주택 2층 발코니 재활용 수거함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이후 자체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진화에성공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화재는 재활용 수거함에서담뱃불불씨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웃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주거시설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팔을 걷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창원시 화재통계 중 주거시설 화재발생 비율은 27.4%인데 반해 부상자의 63%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화재에 안전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강화 ▲뉴미디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 중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집 소방안전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주택화재 현장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의하면 최근 전남 10년간(’12년~’21년) 주택화재는 전체화재의 21.6%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54.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외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설치 및 관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및 관리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이번 ...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13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POSCO광양제철소와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POSCO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장애인, 한 부모,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화기 및 감지기 1500세트를 보급하기 위하여 후원하였으며 한편 2016년도부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화재예방에 앞장 서 왔다.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