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주택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제305회 임시회단양군의회는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11일간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방곡 도자공예 교육원 등 시설물 민간 위탁 동의안을 처리하고 지역 보건 의료계획을 청취하는 등 11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11~16일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17~18일은 조례안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단양군 조례 일괄 개정 조례안, 단양군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제정안, 단...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특성상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로 화재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방안전 요령으로는 ▲우리집 경량 칸막이 위치 파악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비상계단 및 방화문 물건 적치 금지 ▲전기제품 KC인증마크 확인 및 사용수칙 준수 ▲세대별 소화기 비치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익히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작...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54분경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큰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주택 인근에서 ‘펑’ 소리를 듣고 연기와 화염을 목격한 이웃 주민들은 주택용 소화기17여 개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하여 불꽃의 크기를 줄였고, 이어서 도착한 마산소방서 화재진압팀에 의해 화재는 진압됐다. 이에 따라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장규삼)과 내서119안전센터(센터장 정승철)는 지난2월 7일 초기진화를 시도한 내서읍 중리상곡로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화기를 전달했고감사 ...
(진월면 주택화재)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3일 18시 경 광양시 진월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관계인 장모씨가 마당에서 타는 냄새를 맡고 가족들을 신속 대피시킨 후 집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진화 하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당시 장모씨는 집 안에서 휴식중이였으며, 빠른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 주택 바로 인근에 다수 주택, 산림 등이 인접해 있어 초기진화가 늦었으면 불이 번져 막대한피해가 예상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적절한 초기...
음성군, 재래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음성군은 지난달 대소면에 소재한 플라스틱 공장의 대형 화재 발생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서 음성읍, 감곡면, 대소면 재래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화재에 관한 인식 개선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음성군 안전총괄과 직원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총 30명이 화재에 대한 심각성과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했다. 특히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주택화재와 관련된 자체 점검표와 화재 발생 시 예방 ...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이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599건, 5년 일 평균)보다 1.2배 많이 발생했다. 명절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400여 건으로 평소(599건,5년일평균)보다 줄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21.3% 정도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18시 전후로 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2,331건의 화재로 215억 3,800만 원의 재산피해와 97명(사망 18, 부상 79)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6.4건의 화재와 0.3명의 인명피해, 5,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20년도에 비해 화재는 274건, 재산피해는 120억 2,930만 원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명(부상)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전체 화재 2,331건 중 공장, 음식점, 창고 등 비주거시설에서 884건(37.9%), 단독주택 등...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등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반드시 필요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동일한 효과로 신속진화가 가능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열 ·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소방시설이다. 이에 소방서는 공공기관 내 청사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SN...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위로금 전달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난정리 주택 화재 피해 가정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해당 가정은 지난 12월 4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할머니는 매일 현장에서 잿더미를 뒤지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할머니의 임시 거주지를 찾아 살림을 살피고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생활의 안정을 되찾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황순국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
괴산군청충북 괴산군은 지난 6일 괴산소방서,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차영 군수, 김정희 괴산소방서장, 황길성 이장협의회장, 이정승 의용소방대연합부회장이 참석했다. 괴산군은 1억 9400만 원을 투입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지원하고, 괴산소방서는 리우회와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상반기까지 관내 4,312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게 된다. 군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주택화재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안전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