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지리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례군, The-K 지리산가족호텔과 업무협약 체결구례군은 17일 산동면에 위치한 The-k지리산가족호텔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식은 김순호 구례군수, 김은호 The-k지리산가족호텔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을 위해 시설 이용자에 대한 할인요금 적용 ▲지역상생 및 관...
구례군, 제2회 초등학생 토론대회 성료구례군 마산면은 지난 11월 11일 제2회 구례군 초등학생 본선 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였다. 토론대회는 총 7개 학교 12개팀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월4일 청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채식선택권을 주어야 한다에 찬성/반대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예선전을 개최하였다. 예선결과 청천초등학교 6학년 마왕이되는중이야팀 최승찬, 강무훈, 정예훈 학생, 중앙초 5학년 삐약토론 팀 안정현, 황지영, 강다은 학생, 북초등학교 6학년 Simple팀 박호연, 장혜진 조익승 학생, 중동초등...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 현장 속˙˙˙옛 사진전 관람객 줄을 이어구례군은 지난 10월 12일 부터 지리산역사문화관(마산면 소재)에서 “큰 산 아래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구례의 옛 사진 200점과 그 시절 농경시대에 사용했던 다양한 작품 50여점을 실물로 볼 수 있도록 기획전시관에 전시하였다. 또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재현할 수 있도록 ‘그때 그시절’ 이란 공간에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교복, 교련복, 모자 등을 비치하여 연일 학생들이 체험을 추진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시공간에 배치된 실루엣을 따라 그대로 따라해보는 쏠쏠...
이소라. (사진 = 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제공)가수 이소라가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14일 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소라가 가창한 '지리산' OST 파트.5 '물들인다'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물들인다'는 풍성한 현과 이소라의 신비로운 보컬이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다. '지리산' 음악감독 개미,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춘 박정환, 드라마 '런온' '아직 낫서른' 등의 OST를 작업한 작사가 가들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소라는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 등이...
구례군, '삼보사찰 천리순례단'추진으로 감사패 받다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대한불교조례종으로부터 삼보사찰 천리순례단 행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10월 1일 승보사찰 송광사 입재로 상월선원 만행결사 회주 자승스님과 160여명의 순례단이 출발하여 법보사찰 해인사를 거쳐 불보사찰 통도사에 이르는 총 423㎞의 삼보사찰 천리순례단 대장정이 10월 18일 회향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삼보사찰 천리순례단 행사는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으로 ...
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남원시관광협의회에서는 단풍길 따라 남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수~일, 13:00~) 한달간 운영한다. 올해의 운영코스는 광한루원을 출발하여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300여종의 허브자원이 있는 지리산허브밸리(자생식물원 등),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지리산’드라마 세트장(흥부골 자연휴양림), 지리산 뱀사골 (드라마 기획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이다. 참가신청은 남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첫눈, 단풍과 어울어진 환상 절경국내 최장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자랑하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단풍이 예쁘게 물 든 대봉산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10일 첫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날 대봉산은 영하 2도의 기온에 초속 3.7미터의 바람이 불었으며 적설량은 3cm를 기록...
구례에 서기 내린 쌍무지개 화제겨울 초입에서 구례의 한 마을에 쌍무지개가 피어올라 화제다. 군은 지난 9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광의면 화엄사 입구 방광마을에 일곱색깔의 선연한 쌍무지개가 서려 민가를 보듬는 자연의 신비스런 광경이 연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장면은 이광동 부군수가 당일 석양 무렵 광의면 방광 마을 탐방을 마치고 나서는 찰나 휴대폰에 담은 것인데 겨울을 앞서가는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햇빛에 노출돼 그려낸 광경이다. 화엄사 초입이기도 한 위치에 지리산을 배경으로 채색된 신비스런 모습은 흔히 보기 ...
‘지리산 함양곶감’ 명품만들기 손길 한창최근 지리산 함양에서는 감을 깎아 매다는 명품 곶감 만들기에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함양군 530여 곶감 생산농가에서는 최근 본격적으로 곶감 만들기에 돌입했으며, 12월 초·중순까지 기상전망이 나쁘지 않아 고품질의 명품 함양곶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말부터 원료감 수확에 들어가 이번 달 초부터 박피한 떫은감은 건조를 거쳐 12월 초순이면 곶감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곶감은 박피 후 2주간은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곰팡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
제32회 남원백두대간에서 만난 삼도미술교류전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딛는 삼도교류전이 경상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의 구미, 아산, 남원이 남원백두대간에서 만난다. 어느덧 32년의 역사를 지닌 미술행사가 지리산을 마주하는 남원백두대간에서 11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 주최하고 남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3개 지역 미술협회 회원 100명이 참가해 회화, 공예, 조각 등 작품 100점을 선보이며, 본 행사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