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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계약 및 시설분야 공개 강의 개최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동 제1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계약 및 시설분야 공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학교 맞춤형 사례중심으로 원가계산 작성요령, 물품·일반용역 주의사항과 실제 사례, 공사·기술용역의 분야별 컨설팅과 표준 품셈 개선 등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신규직원, 저경력자들의 학교현장 사안 발표와 토의도 함께 진행되어 실무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본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7일 제2회 강의를 개최하고 10월까지 매월 1회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업무 추진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경산교육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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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 종이서류 제출 사라진다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종이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도 일원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응시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임용등록까지 자치단체 채용시험의 전(全) 단계를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방공무원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가 일원화된다. 지금까지 16개 시ㆍ도와 서울특별시는 각각 다른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운영해왔다. 이에, 원서접수 일정이 서로 달라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누락하거나 중복으로 접수하여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행안부는 이러한 수험생 혼란을 방지하고자 서울시와 협의하여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합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모든 자치단체의 공채 시험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단일한 창구에서 응시원서 접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시험 가산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등 정보를 입력하면 자치단체 인사담당자가 해당기관에 공문을 통해 검증을 진행했다. 수험생은 이후 자치단체에 유선으로 문의해야만 본인에게 가산 특전이 적용되었는지를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복지부 등 관계기관 간 시스템 연계를 확대하여 수험생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의 가산 특전 내역을 온라인으로 조회ㆍ검증할 수 있도록 자격증 확인 절차를 간편화한다.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임용후보자 등록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그동안 최종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해 기본증명서 등 9종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직접 자치단체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했으며, 자치단체 인사담당자는 합격생들이 제출한 정보와 자료를 인사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임용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던 서류 중 5종은 정부24 전자지갑과 연계하고 4종은 파일 업로드 형태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임용관리 기능이 추가되면 합격자는 자치단체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임용후보자 등록 및 유예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개선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 가산 특전 확인은 2022년 지방직 7급 공채시험(10.29. 실시) 응시원서 접수(7.18.~)부터, 온라인 임용후보자 등록은 9급 공채시험(6.18. 실시) 합격자 임용등록 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최훈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직 공무원 공채 전 단계의 온라인 처리를 통해 수험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되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시험 및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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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고흥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를 지난 3월 21일'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및 조례안 등 11건의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제1차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심사와 고흥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중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여 당초예산에 비해 5백85억4천만원이 증액된 8천6백3십만6천6백만원을 의결하였다. 이재학 부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8대 고흥군 의회 임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가는 시점에서 최선의 노력에도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어지는 제9대 고흥군 의회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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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이영아 시의원, 하남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등 2건 발의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회조직 정비를 위해'하남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하남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하남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의원정수 증가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 인원수를 조정하고 하남시 행정 조직 개편에 맞춰 위원회 소관 부서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지방공무원 평정규칙 개정사항과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을 반영한 인사위원회 서면심의 의결 대체 사항 추가와 연구직·지도직공무원과 다른 일반 공무원 상호간의 전직 예정직급 지정방법 규정 신설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이영아 의원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원활한 인사업무 운영과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일부개정조례와 규칙을 발의하게 됐다”며, “하남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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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제280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6건(의원발의 3, 집행부 제출 3)과 일반안건 1건을 원안 가결했다. 원안 가결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함안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철용 의원 대표발의)은 함안군의회 소속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재직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했다. ‘함안군 보도정비 및 유지관리 조례안’(정금효 의원 대표발의)은 예산 낭비를 막고 보행자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보도의 공사 관리, 정비기준, 재활용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다. ‘함안군 4에이치 활동 지원 조례안’(박용순 의원 대표발의)은 청소년과 농업후계인력을 육성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4에이치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집행부 제출 조례안으로 공무원의 복지증진과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함안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함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수당 지급대상을 확대(기존 65세 이상→연령제한 없음)했다. ‘함안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출산지원금 지원기준일(출생(입양)일→출생(입양)신고일)과 지원대상조건(부모 모두→부 또는 모)을 완화하고, 신혼부부 및 자녀 출산가정 주택 자금 대출이자 지원확대(최대 100만 원→최대 150만 원), 인구증가 시책 세부지원기준 수정 등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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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6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21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안'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안'은 작은 학교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간·지역간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우애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 사항을 구체화 한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원의 단위시설 기준 중 열람실에 적용되는 남녀별 좌석 구분이 상위법령의 근거 없이 운영 방법까지 규제함으로써 위임입법의 한계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다섯 번째 안건인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가정 양립의 업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휴가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여섯 번째 안건인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와 교육·학예 관련 분쟁 및 소송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 인원을 증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일곱 번째 안건인 ‘2022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대전호수초등학교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등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건물 증축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 수립해 대전광역시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여덟 번째 안건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출연 동의안’은 재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출연하고자 대전광역시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 현황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업무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국제교류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호수초등학교 증축과 관련하여 개교 후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학부모 사전 설명회를 통해 충분히 안내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대전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청별로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본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그동안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집행기관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8대 교육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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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6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21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안'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안'은 작은 학교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간·지역간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우애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 사항을 구체화 한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원의 단위시설 기준 중 열람실에 적용되는 남녀별 좌석 구분이 상위법령의 근거 없이 운영 방법까지 규제함으로써 위임입법의 한계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다섯 번째 안건인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가정 양립의 업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휴가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여섯 번째 안건인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와 교육·학예 관련 분쟁 및 소송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 인원을 증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일곱 번째 안건인 ‘2022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대전호수초등학교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등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건물 증축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 수립해 대전광역시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여덟 번째 안건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출연 동의안’은 재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출연하고자 대전광역시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 현황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업무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국제교류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호수초등학교 증축과 관련하여 개교 후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학부모 사전 설명회를 통해 충분히 안내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대전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청별로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본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그동안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집행기관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8대 교육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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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 제4회 정책협의회 협약 체결식 가져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10시 충청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와 제4회 정책협의회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발전기금 결산보고 시 K-에듀파인시스템으로 제출 ▲비품취득단가 30만원 이상으로 상향 ▲지방공무원 대체인력 인건비 상향 노력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응대 공무원 보호 대책 마련 등 총 10개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제4회 정책협의회 협약 체결식을 계기로 일선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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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연수원, 2022 신규 채용 교육공무직원 대상 직무연수 최초 운영대구교육연수원은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2일 동안 올해 신규 채용된 4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신규임용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신학기 학생 교육 지원과 교육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초등돌봄전담사(11명), 교육복지사(7명), 특수교육실무사(25명), 통학차량안전요원(7명) 4개 직종 50명의 신규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으로서의 직업의식과 가치관을 제고하고, 미래역량교육 등 대구교육정책과 인사, 복무, 급여 등 공통 직무소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교육연수원 최초로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직종별 특수성을 고려해 초등돌봄전담사의 실제 업무 및 역할, 교육복지사의 취약계층 학생 실제 지원 사례 공유, 특수교육대상자 장애유형별 지원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 겪는 사례 위주의 연수를 운영해 직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학교 현장에는 교원 및 지방공무원 외 38개 직종 8,000여 명의 교육공무직원이 학생 교육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근무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직무연수 등의 교육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대구교육연수원은 올 8월에는 교육공무직원 대상 에듀힐링 과정(1기, 20명)을 신설하고 하반기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권혜숙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학생교육을 지원하는 모든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 연수가 업무역량 강화와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사명감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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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1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충남교육청은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3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자는 ▲행정직 3명 ▲기술직 8명(공업 1명, 시설 7명) ▲조리 36명 ▲시설관리 42명 등 총 89명이며, 기술직 공무원은 일선 교육지원청 시설팀에서 학교시설 관련 건축, 토목, 전기 업무를 담당하고, 조리직과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학교 급식실과 행정실에 배치되어 각각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조리와 학교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임용장 교부식은 공직자로서 첫 출발을 축하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으로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며“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