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모습(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재해취약지역(하천급류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30개소 순찰▲지하차도(통로), 하천 변 산책로 23개소 순찰 ▲수방장비 99대 가용(수중펌프,양수기, 비상...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소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해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피해우려지역 현황 및 세부 대처방안 ▲위험요소 사전조치 및 안전대책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태풍피해 예방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의창소방서는 회의 결과를 토...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침수 피해로 손상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무너진 골조를 철거하고 찢어진 비닐과 손상된 농작물, 경작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치우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기익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
경북도는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회장 이덕우)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집터가 무너지고 농경지가 쓸려 내려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일대를 복구 지원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 회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토사 제거 및 폐자재 철거, 침수주택 가재도구 청소 등 호우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갈비 210인분, 라면 100박스, 김치 20박스 등 6...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장면(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평가위원과 스쿠버강사 트레이너 자격 등을 보유한전문가로 교관단을 편성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법 중심의 훈련계획 수립,안전사고 방지대책 마련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주요 훈련 ...
지하차도 침수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집중호우나 홍수 시 지하차도 침수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지대가 낮아 폭우가 쏟아지면 빗물이 내부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배수처리 용량 설계를 뛰어넘는 폭우가 오거나 제방, 둑, 댐이 무너져 홍수가 발생해 물이 들어차면 순식간에 거대한 저수지로 변해 탈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하차도 침수’는 집중호우가 오거나 홍수가 발생했을 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으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남동 건물에서 소방대원이 간판 안전조치를 취하는 모습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4일부터 18까지 집중호우 기간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토사낙석, 배수지원 등 27건을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 기간 소방차량 30대와 소방대원 130명이 동원되어 토사낙석 3건과 나무 쓰러짐으로 도로장애 8건, 간판 안전조치 2건, 침수방지 통행차단 조치 7건, 배수지원 7건을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말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있어 지하차도 상...
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일제점검 실시(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수난 구조장비(고무보트 등) 정비 ▲수방장비(수중펌프 등) 작동 여부 확인 ▲흡수망 파손 및 누수 여부 점검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배수훈련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를 통한 안전사고...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9일 집중호우(누적 강수량 584mm)로피해를 입은 길안면, 남선면, 남후면, 일직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기간 동안 전 직원 비상근무와 선제적 조치로 피해 발생을최소화 하였으며 가용 경력(기동대 69명 포함) 100명을 동원하여 길안면 대곡1리 경로당 침수피해 복구 및 남후면 무릉2리 농경지와주택 일대에 쌓인 토사를 마대자루에 담아 옮기는 등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지원활동에 나선 김00 경감은 “집중호우로 여러 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운...
침수지역 배수 작업 및 쓰러진 나무제거(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지역 복구를 위해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시점 비상근무 실시, 풍수해 대비 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풍수해 대응 유관 기관 협조체계로 신속한 재난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습 침수지역 예찰활동 ▲도로 토사 및 나무 등 장애물 제거 ▲침수지역 배수 지원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