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차단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곡성 관내 시장 현장 점검곡성군에서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 수칙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곡성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군 직원을 비롯하여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전남도시가스, ㈜효성엔지니어링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안전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물 균열․손상․누수 위험 여부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
영암군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시행 !!영암군에서는 경찰·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위급상황 시 무인 차단기를 자동통과하는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은 개정된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21년 11월부터 긴급자동차를 대상으로 교체 및 발급된 전용 번호판(998~999)을 인식하여 무인 차단기 등을 자동으로 진입해 대형화재나 강력범죄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암군은 1월 중으로 긴급...
전라북도청전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8일까지 도민 생활과 직결된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전통시장 등을 집중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터미널 33개소, 전통시장 58개소 등 91개소이다. 이 중 10개소를 선정해 표본 점검하고, 나머지 81개소는 시군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점검한다. 점검반은 건축‧전기‧가스 등 각 분야의 안전관리자문단과 유관기관, ...
「청주시 문화재」 전기안전사고 미리 막는다청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지역 내 지정문화재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심사 대웅전 등 총 31개소 중에 5개소에 대한 부적합 판정 결과에 따라 올해 1월 중으로 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성 여부 점검은 인입구 및 옥내배선, 절연저항, 접지저항, 누전차단기 작동상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부적합 사례로는 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점검 결과 부적합률은 16%로, 작년 부적합률 38%...
원자력안전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수원으로부터 1월 13일 01:26분 경 한울 5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울 5호기는 원안위가 지난해 7월 1일 임계를 허용한 이후 정상운전 중이었으며, 이번 사건은 한울 5호기에서 일부 비안전모선의 전원 공급 차단기 개방으로 원자로냉각재펌프 4대 중 1대가 정지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된 사건이다. 현재 발전...
찾아가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장면부여군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농한기를 맞아 마을회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을 완료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집중검진 대상인 만 75세 진입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1년에 1번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의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는다.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진단...
청주시청청주시가 작년 예산 32억 원에 비해 45% 증가한 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너지 효율화, 안전 개선 및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27억 5천만 원)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8천300만 원) ▲친환경연료(LPG) 보급사업(14억 1천300만 원)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7천650만 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1억 6천600만 원)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2억 3천500만 원)이다. ▶도시가스 공급관...
동해시청동해시가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동절기 및 설연휴에 대비해 가스폭발사고·합선 및 누전으로 인한 화재·감전사고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가스충전소 등 17개소이며,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강원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집중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스통 실내 보관 및 사용 여부 ▲가스 중간밸브 작동 여부 ▲보일러 배기통 연결 확인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및 작동 확인 ▲전열기기 절연저항 측정 ...
울주군, 청사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도입 완료울주군은 군 청사 주차장 차단기에 경찰,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자동 진, 출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개선을 시범적으로 완료하고 인증스티커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 출입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으로 현장 출동하는 경찰, 소방, 119구급차를 대상으로 998~999로 시작하는 전용 번호판 부여하고 차단기 기능개선으로 긴급 상황 시 무인 주차차단기가 설치된 구역(공공청사, 공동주택 등)에 긴급차량 자동 통과로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부안 동진면 제전마을 주민들, 부안군청 안전총괄과 전용옥 주무관 감사패 전달부안군 동진면 제전마을 주민들이 지난 12월 31일,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손수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안전총괄과 생활안전팀의 전용옥 주무관이 그 대상자이다. 동진면 제전마을도 여느 농촌 마을과 마찬가지로 계속된 인구 유출과 노령인구 증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 전용옥 주무관은 자원봉사자와 협업을 통한 행복드림반을 운영하며 세대 누전차단기 및 노후 LED등기구 교체, 상지 장애인을 위한 문손잡이 부착, 화장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