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차량운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은군청보은군은 실제 멸실됐으나 공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군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사실상 멸실 차량 일제조사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차령이 10년 경과하고 최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등 327대를 대상으로 차량운행 사실을 조사한다. 그동안 운행이 불가능한 멸실‧소멸된 상태의 자동차이지만 차량등록이 말소되지 않아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있어 군민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돼왔다. 이에 책임보험 가입과 자동차 검사 실시여부 등을 조사해 차량운행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사실상 멸실 자동차로 인정하고 자동...
번호판 영치 사진진천군이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9월에 이어 10월에도 번호판 새벽영치를 실시했다. 군 세정과 직원들은 28일 새벽, 자동차 관련 지방세·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영치를 실시해 체납액 2,000만원 29건의 번호판 영치‧예고를 했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건 이상, 체납액 30만원 이상과 과태료(자동차손해배상, 자동차검사지연 등) 30만원 이상인 고질 체납자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영치를 지양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해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치활동...
함안군, 차량 운행 어린이집 운행기록장치 비용 지원함안군은 어린이 통학차량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차량 운행 어린이집 35개소에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기록장치 장착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1개소 당 198천 원, 총 7백만 원의 군비가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차량운행기록장치 지원을 통해 사고 없는 통학환경을 조성하여 영·유아를 비롯한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
정선군청 전경정선군은 도로 및 지하 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5억3천만원(국비 15억2천만원)을 투입해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지역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신동읍, 화암면, 남면 지역에 대하여 2025년까지 5년 동안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상수, 하수 시설물을 대상으로 측량 및 탐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위치정보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하여 전기, 통신, 가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