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화)
'차량통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영시 강구안 일원 전봇대 사라진다 !통영시는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0억원으로 통영 강구안 일원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을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한다. 시내 일원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도 위험까지 우려되는 전선을 지하에 묻고 전봇대를 없애는 ‘지중화 사업이 강구안 일원에서 추진된다. 본 공사는 한전과 통신선을 관리하는 6개 통신사가 대행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시행 중인 통영항 강...
경주시, 무장봉 등산객 급증 대비 암곡동 일원 교통통제 실시경주시는 가을 대표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일명 무장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10월~11월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암곡동 일원에서 차량통행을 일부 통제한다. 신라시대 삼국을 통일한 태종 무열왕이 투구와 무기를 감췄다는 설화로 유명한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해발 624m)은 가을철이면 무장사지 유적지와 억새군락지를 감상하려는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경주시 교통행정과는 직원과 교통지도차량 5대, 견인차량 2대 등 인력·장비를 투입해 손곡삼거리~대성마을~와동마을~왕산...
유기상 고창군수_노을대교 현장 사업설명유기상 고창군수는 29일 “노을대교 국가사업 확정으로 고창군이 서남해안 물류·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날(28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노을대교(고창-부안, 해상교량 건립)’가 포함된 것과 관련 “노을대교 건설 확정은 30년의 간절한 의지와 염원을 담아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서 이뤄낸 쾌거다”며 “30년간의 도전에도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유기상 고창군수 노을대교 현장 사업설명고창군민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고창-부안)가 30여년 만에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노을대교(고창-부안, 해상교 건립)’가 포함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3년 전 취임 당시 노을대교 성공을 약속했었다. 기존 부창대교로 부르던 것을 노을대교로 바꿔 새로운 전략을 짰다. 경제성이 높지 않던 차량통행 측면에 관광과 물류기능을 더했다. 특히 부족한 경제...
원격제어 자동염수 분사장치 하우스관악구가 난곡터널 주변 도로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해 다가오는 겨울철 초기 제설능력 향상에 힘을 실었다. 문성로에 위치한 난곡터널 회차로는 차량통행이 많으며 급경사 구간으로 매년 겨울철 강설 시 결빙으로 도로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지역이다. 이에 구는 겨울철 제설취약구간인 난곡터널 주변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안전과 원활한 교통상황 확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시재난관리기금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살포 연장 300m, 10,000ℓ 용량의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
경주 건천시장경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부지는 건천시장과 도보로 약 1분 거리의 인접부지며, 규모는 주차면 59면이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19억 6900만원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 2022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신청했고, 이번 달 13일 국비 11억 8100만원을 최종 확정받았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오는 12월까지 부지매입을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