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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대한송유관공사 안전한국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마산합포구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마산지사에서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청 ▲마산소방서 ▲창원해양결찰서 ▲합포구청 ▲마산중부경찰서▲마산보건소 ▲해양환경공단 ▲한전 ▲KT에서 참석해 실시됐으며, 낙뢰로 인한탱크와 유조선 화재, 해양 누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소방정대 선박을 활용한 유조선 화재진압 ▲탱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창원시 통합지원본부에 지휘권 이양 순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송유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있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갖춰 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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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쾌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9개팀 45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심정지 상황을 짧은 연극 형태로 연출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경연을 실시했다고 한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심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외부전문가의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표현력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심사를 통해 학생·청소년부는 의창소방서(강한기미), 대학·일반부는 창원소방본부(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가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 일반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팀 대표자인 신동호씨는 “대회 참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님과 함께 참가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팀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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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음정 어린이날 기념행사 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가음정 습지공원 내 농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푸른가음정주민회에서 주최한 ‘가음정 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을 위해 소방서 직원과 임길섭 가음정 의용소방대장 외 15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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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내서기업인협의회, 업무협약 체결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8일 더욱더 안전한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를 만들기 위해 내서기업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권수혁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장을포함한 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마산소방서와 내서기업인협의회 간 소방안전교육 지원과 재난예방홍보 캠페인 등 재해·재난사고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문화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안전교육 체험 및 소방훈련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재난 예방홍보 캠페인 동참 ▲봉사활동 및 피해복구 인력지원 ▲그 외 상호 우호관계 증진 관련 사항이다. 권수혁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의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에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창원시의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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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비상소화장치 활용 훈련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통시장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안전사각지대 초기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비상소화장치 활용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내달 17일까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130개소 인근 주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훈련에 나선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소방호스, 관창, 개폐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소방차 도착 전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지역, 화재발생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전통시장 등에 설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인근에 사는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주변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유사시 능숙하게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교육을 진행하며, 관계인들에게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여 화재 상황을 가장한 실질적인 훈련을 추진한다. 지난해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관계인이 비상소화장치로 화재를 진압하여 대형화재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부산 구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도 시민과 상인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하여 빠르게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만큼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에 설치하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한 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여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정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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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설치 1주년 기념행사 개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2일 의창구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의창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설치 1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기오 의창소방서장과 백태현 도의원, 김지수 前도의원, 김혜란·김묘정·안상우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의창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년간 ▲동읍 본포리 실종자 수색 ▲화재예방캠페인 ▲도계동하천 정화활동 ▲독거노인 방문 소화기 기부 등을 하며 창원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정종철 의창남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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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재난안전보안관 실습교육 후 자격증 수여식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경남본부(본부장 장정혜),취업지원센터(센터장 강영웅)은 22일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재난안전보안관 90여명(엔잡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응급처치 수료증과 함께 재난예방안전관리사(2급) 자격증 수여했다. 첫 시간 이종관 강사는 재난예방안전관리사에 강의를 통해 안전관리사 역할과 재난안전보안관 향후 목표와 전망, 재난안전보안관 출범의 활동명분과 재난의 종류 다양한 강의가 있었고, 둘째시간은 이론실습으로 이대연 강사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의로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 환자발생시 의식 확인, 호흡 확인, 119신고, 가슴압박 30회(1초에 2회), 인공호흡 2회 등 열과 성을 다하여 강의와 실습을 마쳤고 참석한 전원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영웅 취업지원센터장의 축사와 손용목 창원시지부장 인사말, 그 뒤를 이어 자격증 수여를 이성욱 보안관이 대표로 받았고, 간단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재난안전 보안관 이란? 재난안전 보안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보건안전등 6대 안전 분야를 비롯한 소방안전교육과 어린이 안전교육으로신고자 의무교육과 아동학대예방교육 등의 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민간 차원에서 설립된 안전지킴이 조직으로, 이들은 또한 행전안전부 지정 교육기관인 국민재난안전총연회가 운영하는 국민안전교육연수원에서 소정의 교육비를 납부하고 관련법령에 따른 교육을 이수하고 실습을 통하여 받는 재난예방안전관리사(2급) 자격은 민간자격증이다. 앞으로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각자 개인역량에 따라 각종 행사장 안전관리, 건설 현장 및 시설(건물) 안전관리, 어린이 놀이터 점검, 재난안전교육 및 훈련관리, 교통 및 안전관리 신고, 안전사고 발생시 자원봉사, 취약계층 순찰 및 출동봉사, 산불안전관리 등 안전에 관한 모든 것을 살펴보게 된다. 이로 인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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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소방본부 머리 맞대 신속출동 공동대응 강화 마련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도민의 안전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17일과 18일 연이어 개최했다. 경남은 2012년 통합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경남소방본부에서 창원시만 관할하는 창원소방본부가 분리되어 경남-창원의 2개 소방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119신고전화 공동 대응 현황은 932건이다. 신고이관은 특히 관할지역이 접해 있는 경계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경남과 창원본부 관할경계지역을 중심으로 8개 읍면에 15개 공동대응 구역을 선정하여 이 구역의 신고에 대해서는 신고이관 없이 2개 본부 상황실과 신고자간 3자통화와 2개 본부 인근 소방력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고접수와 출동에 시간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출동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정보를 실시간으로 경상남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와 시·군 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에 전파·공유할 수 있도록 금년에 본부간 실무협의 및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는 시스템이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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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원기관 통합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응훈련 및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합포구 소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 지진으로 의한 건물 붕괴를 가정해 실시됐으며, 각종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소방서와 지원기관 간의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고, 마산보건소, 중부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연세병원 등지원기관에서 참가했다. 중점 훈련사항은 ▲개인별 임무숙지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관한 사항 ▲통제단장의현장지휘·통제로 통합지휘체계 정립 ▲재난단계별 유관기관단체 재난대응능력 점검 훈련 ▲지역통제단장의 긴급대응 통합지휘체계 점검 훈련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은 필수”라며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재난대비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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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시행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시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는 최근 고물가・인건비 부담으로 소규모 영업장이 늘어나면서 사각지대없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업 개시 또는 실내공사 착수 전에 공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하면 기존소방도면과 비교하여 소방시설 적합 여부와 개선사항을 찾아가서 알려주는제도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경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영업장 개설 시 소방시설을 사전에 확인하여 영업주의 불이익 해소와 화재안전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출범 초기부터 시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건축허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사전컨설팅과 유선 안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전국최초로 2020년부터 소규모 영업장 등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등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의 소방안전관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경미한 소방시설에 대해 무상교체를 지원하는 기업밀착 소방케어를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여러 가지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재난 없는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