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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10개소를대상으로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교육시설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조사와 병행 추진하며,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피난·방화 시설 등의 관리 상태를확인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자체점검 지적사항 조치 여부 ▲소방훈련 및 교육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및 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교육시설의 경우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이번조사는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장치의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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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호계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서 ‘최우수’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대회에서 호계초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에서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익히게 하고, 화재 안전의 생활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 초등학교 21학급 4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마산회원구소재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북성초등학교 5학년 2반, 장려상은 호계초등학교 5학년 1반이수상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와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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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등산하기 좋은 가을, 산악사고에 주의하세요!가을철 산악사고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간) 산악사고는 총 5,503건이 발생했는데, 사계절 중 가을철(9~11월)에 1,725건(31.3%)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산악사고 다발지역 구조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지리산이 722건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으며 양산시 천성산(176건), 밀양시 재약산(138건), 창원시 웅산(110건), 창원시 무학산(109건)순으로 나타났다. 산악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 1,165건, 실족·추락 790건, 개인 질환 580건, 사고·부상 510건, 탈진·탈수 360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3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가을철 빈발하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휴대폰 배터리를 확인하고 보조 배터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체력보충과 수분 섭취를 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고, 음주 후 등산은 삼가야 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산에 오를 때에는 최소 2인 이상 함께하고, 개인의 체력과 신체질환을 고려해서 등산코스를 정해야한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산행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 곳곳에 세워진 산악 위치 표지판을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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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포레나대원아파트 전기차 화재 합동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대원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조버스 등 소방차량 9대와 인원 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매년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 파악 및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이동식 침수조 등) 활용 훈련 ▲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의 자체 소방시설활용 훈련 ▲ 인명대피유도 및 인명구조 합동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화재 특성에 맞는 소방 훈련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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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창원시립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차량 소화기 사용법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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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시민안전체험관 견학나서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창원지부 진해지회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관내 용원초등학교 등 소년단 4개대 1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견학에는 조이어린이집 단원 38명과 교사 5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화재안전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각종 재난관련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체험관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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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장 대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통신 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 강화와 신속한 상황전파 등 정보 공유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재난 안전통신 망은 정부부처,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재난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선통신망이다. 소방본부는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하여 단말기 제조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말기 조작・활용 방법과 사용법 교육, 상황전파 메시지 활용 수・발신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철저한 교육・훈련을 추진하여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 #현장대응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의사소통 #상황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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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경남관광고등학교 학생 단체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경남관광고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예방 방안 및 해결 방안 등을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심사하는 대회이다. 경남관광고등학교는 ‘위험해요! 뉴스로 알아보는 스마트폰 보행사고 사례 및 예방책’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예선을 거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상기 서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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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성료과학체험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현, 김미나,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들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창신대학교 셀익잔 교수,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과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과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쳤다. 청년들이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극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무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가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소통정책을 활성화 하여 안전한 창원시 건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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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 기간 중에도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