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철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방한(11.10~12) 중인 美 국무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면담(11.11)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21.5월) 후속조치로 진행중인 양국간 공급망 협력 현황을 논의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G20 계기에 개최(10.31)된 글로벌 공급망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원칙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음을 평가하면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분야의 한미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 계기에 반...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1일, 무역구제학회와 공동으로 2021년『제4차 통상법 포럼(주재 : 김정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온라인 화상 회의로 개최하였다. 금번 포럼은 “중국과 WTO(China and the WTO)”를 주제로, 동명의 저서를 공저한 저명한 통상법학자 페트로스 마브로이디스(Petros Mavroidis) 美 컬럼비아 로스쿨 교수 및 정부·학계·법조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현 WTO 체제에서 미·EU 등 자유시장 경제체제 국가들과 WTO 가입 이후에도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한국무역협회EU와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와 보복관세를 철회하고 글로벌 철강 문제를 논의할 협의체를 발족한 가운데, 철강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방안이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EU와 미국은 미국에 수입되는 EU 철강에 저율관세할당(TRQ)을 통해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및 EU의 對미 보복관세를 철회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향후 2년간 '철강 및 알루미늄 글로벌 협의'를 통해 글로벌 철강 과잉공급 및 철강 등의 탈탄소화를 추진, 각국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양자간 합의와 관련, 철강 과잉공급 및 탈탄소화...
공정거래위원회 공현 사무관과 김태우 사무관 등 2명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사회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중앙부처·지방공무원들에게 수여하여 왔으며 올해 선정한 수상자는 총 60명이다. 이번 수상자는 올해 4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수 개월간 공개검증과 현장 실사 및 학계·언론계 등 민간전문가의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공현 사무관은 우리나라 대표 물류기업들 간에 장기간 은밀하게 유...
한국무역협회EU와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 분쟁 해법으로 저율관세할당(TRQ)에 합의한 가운데, 한국 철강의 대외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과 EU는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25%의 징벌적 관세 면제를 위해 미국과 철강 수입의 '수량제한' 방식에 합의했다. EU는 수량제한 가운데 '저율관세할당' 방식을 채택, 철강 54개 품목군 연간 330만톤, 알루미늄 미가공품 2개 품목군 연간 18,000톤, 반제품 14개 품목군 연간 36.6만톤에 대한 섹션 232조에 근거한 징벌적 관세...
한국무역협회EU와 미국은 10월 30일 양자간 철강 및 알루미늄 분쟁과 관련, '관세율할당(TRQ)' 방식을 통한 미국의 철강 등 관세 면제와 EU의 對미 보복관세 중단에 합의했다. 미국 정부는 10월 30일(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국가안보 근거 수입제한)에 근거, EU에 부과한 철강 25%, 알루미늄 10%의 징벌적 관세와 관련,관세율할당을 통해 할당량 이내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고, 할당량을 초과하는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각각 25% 및 10%의 징벌적 관세를 유지하며,EU는 모터바이크, ...
한국무역협회EU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국제적 탄소부담금 도입 노력을 지지하나, 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즘(CBAM) 도입은 계속해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2일 글래스고 기후정상회의에서 캐나다가 주최한 탄소부담금 관련 협의에서 EU 집행위원장은 교역상대국 반대에도 예정대로 CBAM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후정상회의 주최국 영국은 이번 회의의제에 CBAM 등 탄소부담금 등은 제외된다는 입장이나, 기후대응과 통상정책간 연계가 불가피한 점에서 이번 회의에서 비공식 의제로 협의되고 있다. EU는 환경규제 격차 등 불공정 ...
포항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스마트 청사로 재탄생포항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올해 5월부터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리뉴얼 사업을 시작해, 10월에 공사를 마치고 더 넓고 쾌적한 모습으로 지역주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983년에 건립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노후화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건물의 추억과 옛 향기를 간직하면서 운영 시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으...
기후위기 대응 특위, 현지활동전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및 그린뉴딜 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전남 최대 탄소배출지인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탄소 배출 현황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대책을 점검했다. 포스코(POSCO)는 국내 최대 철강 기업이면서 탄소 배출 또한 최대 기업이다. 2019년 대기오염 물질 배출 1~20위 기업 중 1위, 3위가 광양과 포항제철소이며, 2020년 기업별 탄소배출에서도 7,567만 톤으로 국내 최대이다. 우승희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
태인동 장내․도촌포구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신청 조감도광양시와 태인동어촌계는 어촌․어항시설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 개발로 태인동 장내·도촌포구를 활력 넘치는 도시형 어촌마을로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마지막 어촌뉴딜300사업인 2022년 공모사업에 도전 중이다. 태인동 장내․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장민석 철강항만과장과 김맹철 광양시어민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관계 공무원 4명과 민간전문가 2명, 태인동 지역주민 8명 등 14명이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2월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