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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작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성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11일, 13일, 15알, 18일에 각각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교실은 자립지원의 첫 번째 단계로 취업준비, 경제관리, 생활관리, 법·소양교육 4가지 영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5세에서 만 24세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립준비교실에 참여한 청소년은 자립기술훈련과 직업체험에 참여 가능하다. 자립준비교실 세부일정은 4월 11일‘기분 좋은 시간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생활 관리와‘미리 알아보는 근로 꿀팁’의 법·소양교육, 13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는 취업준비 그리고 15일(금)에는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기초적인 재무 관리법을 배우는 경제관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수업은 내·외부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립지원의 두 번째 단계인 자립기술훈련은 분야별 기술, 교육 등의 훈련·자격 과정으로 센터에서는 상, 하반기로 나눠 컴퓨터 자격증 과정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ITQ엑셀 자격증 과정이 4월 말부터 시작한다. 직업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이 오산호텔요리제과제빵학원, CGV 등 센터와 협약을 맺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해당 업종의 실무 및 직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업체험은 자립준비교실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센터에서는 개인 및 집단상담 지원, 검정고시 지원, 멘토링 지원, 문화활동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교통비 및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며, 오산시에서 오산청년회의소에 위탁하여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되어지는 관내 유일의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센터로써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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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온천2동 자생단체, 재해 우려지 사전 정비 활동 실시부산 동래구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현)는 온천2동 자생 단체(새마을, 청년회, 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와 함께 지난 5일 오후 3시 관내 재해 우려지인 만덕 고갯길 산지(도로) 배수로에 대한 사전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배수로를 확보해 우수로 인한 재해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는 앞으로도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덕 고갯길 등을 비롯해 재해 우려지에 대해 사전 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현 동장은 “이번 정비 활동에 자생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며 “정기적 정비 활동을 통해 인명과 주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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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온천2동 자생단체, 재해 우려지 사전 정비 활동 실시부산 동래구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현)는 온천2동 자생 단체(새마을, 청년회, 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와 함께 지난 5일 오후 3시 관내 재해 우려지인 만덕 고갯길 산지(도로) 배수로에 대한 사전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배수로를 확보해 우수로 인한 재해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는 앞으로도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덕 고갯길 등을 비롯해 재해 우려지에 대해 사전 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현 동장은 “이번 정비 활동에 자생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며 “정기적 정비 활동을 통해 인명과 주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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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송탄농협 민관합동 식목행사 추진평택시 송탄출장소(출장소장 최중범)와 경기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은 4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서탄면 소재 금암체육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송탄출장소장, 서탄면장 등 시 관계자 10여명, 송탄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원로청년회 회원 20여명의 참여 속에 소나무 및 연산홍 등 130여주 묘목을 식재했다. 송탄농협 원로청년회는 평택시에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다양한 시민참여형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식목행사 실시 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녹색공간 확보에 힘을 보태는 단체이다. 아울러 4월 5일 식목일에는 송탄농협 원로청년회(고덕지부)가 고덕면 오션플렉스공원에서 민관협력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송탄출장소에서 배부한 300여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녹색도시 평택을 만들고 가꾸기에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신 송탄농협과 원로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심고 가꾸어 나가는 아름다운 푸른 도시 평택 만들기를 위해 평택시와 관내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과 유기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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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 비대면 행사로 개최봉산면은 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가 비대면 버스킹 공연행사로 축소해 지난 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50인미만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 주말간 행사에는 총 12팀의 버스킹팀이 출연하여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시간을 선물했다. 박준식 봉산면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지 못하고 축소 개최 하였음에도 준수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지침을 지키며 벚꽃과 공연을 보기 위하여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건냈다. 안명진 봉산면 청년회장은 “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 비대면 버스킹 공연을 찾아주신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벚꽃음악회가 봉산면만이 아닌 합천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제4회 수려한합천 벚꽃음악회 비대면 버스킹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객 객석 없는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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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사랑나누米”사업 선정!평창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쌀과 김치 등을 지원하는 “사랑나누米”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한국JC 해외사업실에서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의 다문화가정을 선정하고 전국 지구JC, 지방JC와 함께 다문화가정이 한해동안 자립할 수 있도록 쌀, 김치,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4월부터 12월까지(9개월) 매월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5일, 평창군가족센터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인 “사랑나누米”사업에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한국생활 적응에 용기와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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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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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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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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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사회,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책상 및 의자 후원곡성군 옥과면청년회와 옥과자율방범대가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옥과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아동이 학습용 가구를 구비하지 못해 밥상을 펴고 책을 보거나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는 등 불편한 자세로 공부하는 사연을 알게 됐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옥과면청년회와 옥과자율방범대는 아동 맞춤형 공부방을 만들 수 있도록 해당 가정에 책상과 의자 등을 지원했다. 후원을 받는 아동은 “학교에 다녀온 후 집에 좋은 책상과 의자가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손자를 양육하던 할머니는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옥과면청년회장과 옥과면 자율방범대장은 “할머니와 아이가 새로 꾸며진 공부방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뿌듯하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