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추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성묘를 위한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등 보호 장비 착용 ▲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장우영 ...
묘지 부근 벌집 제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벌 초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에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최근 3년간('20년 ~ '22년) 총 2,438건이 발생하여 이 중 8월 ~ 9월에 1,374건으로 전체 출동의 56.4%를 차지했고, ‘벌집제거 출동’ 또한 3년간 63,507건 중 8월 ~ 9월에 36,798건으로 전체출동의 57.9%를 차지했...
경화시장 화재예방 지도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화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성 점검, 초기대응체계 구성, 점포 자율안전점검, 자율 순찰 당부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예방을 위해 소규모 금융기관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CCTV·비상벨 등 자체 방범시설 추가 설치 및 청원경찰 배치를 포함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범죄취약 요인 공유, 경찰·경비업체와의 신속한 협력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특히, 지난달 31일 칠곡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마감시간대금융기관 내 전문적인 경비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헛점을 노린 범죄로보고...
키즈카페 소방특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관내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등 차단 행위 확인 등이다. 또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재난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인들에게 소...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형마트 및 시내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 추석명절 재난안전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이달 3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화재 예방 등 재난 안전 시민 홍보 활동 계획을 수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확인 ▲가스 밸브 잠그기▲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고향 방문, 장기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전기·가스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연휴 기간에 이...
추석 연휴대비 사우나 화재안전조사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목욕장·사우나에 방문해 건축물 전반에 대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실시했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방화시설, 건축물 불법 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