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충남도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정토론회(김대영 의원)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새로운 도시 비전 정원도시를 꿈꾸다’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정원도시’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신구대 환경조경과 김인호 교수는 정원과 도시의 융합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설명한 뒤, 파리의 ‘15분 도시’, 싱가폴의 ‘파크커넥터’ 등 해외 사례 등을 들며 “선진국...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의 충남 천안 (가칭)천안성성2중학교 신설 확정 결정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의원은 2019년 5월,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중학교 신설에 대한 염원과 중의를 모아 천안지역 과밀학교에 대한 걱정과 개선 방안에 대하여 충남교육청에 전달하는 등 꾸준히 천안 성성지구에 제2 중학교 신설을 주장하여 왔다. 이에 오 의원은 “지난 26일의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조건부 승인...
보령시, 2021 충남 홍보 영상 대전 ‘최우수상’ 수상보령시가 ‘2021 충남 홍보 영상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7일 부시장실에서 고효열 부시장, 김상기 TJB 기획미디어사업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군에 선정돼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충청남도와 TJB대전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와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이시국-충남 뮤비 여행’주제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충남도 내 13개 시·군이 참여...
충청남도의회충청남도의회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갯벌생태엑스포’를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천 갯벌을 활용한 ‘갯벌생태엑스포’를 제안했다. 유네스코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을 활용해 생태교육은 물론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 의원은 “각종 생태자원이 풍부해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8대 생태관...
충청남도의회 이종화 의원내포집단에너지시설 154㎸(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전자파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27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에서 건설 중인 지중 송전선로 공사의 안전성 검토 및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내포 지역주민들은 지중 송전선로의 낮은 매설깊이 때문에 발생할 전자파와 이격거리 미확보로 몹시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파에 약한 아이들이 활동하는 유치원과 ...
충청남도의회충청남도의회가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을 살리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농어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소규모 중소농가 증가로 지역간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충남도 내 136개 면(面)지역 가운데, 인구가 3000명에 미달하는 지역은 58개 면에 달하지만, 그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 정신건강 증진 거점센터 확대해야”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올해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역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방역에 사용되는 약품 성분을 철저하게 조사해, 학생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특정 지역에만 학생 정신건강 증진 거...
충청남도의회 홍기후 의원충청남도의회가 공공기관과 도민의 올바른 국어 생활 및 쉬운 우리말 사용 등을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 충남도의회는 홍기후 의원(당진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국어사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조례의 실효성 강화로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조례명을 ‘충청남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로 변경했다. 또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설치 ▲지역어 보전 ▲주요 정책 사업 명칭 우리말 사용 등 쉬운 우리말 사용으로 도...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8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에 따른 충남도의 사전 대책 부족을 지적하며, 이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3월 일명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법적 규정이 한층 강화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부주의로 인한 사망·상해 사고...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33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구기자를 전국 대표 특산물로 키우기 위한 충남구기자산업의 다방면 육성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약으로 여겨진 한약재이자 건강식품 시장의 다크호스”라며 “전국생산량 70%를 책임져온 충남구기자 100년의 역사와 고령농가도 재배 가능한 종목이라는 점을 고려해 충남구기자 산업을 다방면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