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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29일 천안에서 착공식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이 2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행사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 축구의 새 보금자리가 될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건립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지 전체 규모는 45만 1,693㎡로, 현재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파주NFC보다 4배 정도 넓다. 메인 스타디움과 실내축구장 등 총 12면의 축구장, 체육관, 숙소, 사무 공간, 축구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비는 도로 공사 등 기반조성비를 포함해 총 3천억원으로 책정돼 있다. 착공식에는 약 3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구계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과 과거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한 김정남, 이회택 원로 등이 참석한다. 박상돈 천안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영우 문체부 차관 등 지역과 정부 관련 인사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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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논산시,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 구축으로 기후위기 대응 나서다논산시는 3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한국동서발전-JB(주)와 6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열 공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구축을 통해 수소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경제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결실이다.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한권희 JB(주)대표 등이참석했으며, 환담 및 사업내용 청취, 협약서 서명과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약 6백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논산 국방대학교 인근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시설재배 농가용 열공급 설비를 구축하게 되며, JB(주)는 사업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및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됐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지역의 공유재산 부지를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생산 및 전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신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및 분산형 전원체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료전지 발생 온수를 인근하우스에 공급하고, 약 70세대에 이르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연계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농촌과 상생하는 ‘기후위기 대응’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국가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상생형 에너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신에너지 중심 체제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범지구적 요구에 응답해주신 충청남도, 그리고 큰 투자를 결심해주신 한국동서발전과 JB(주)에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와 기업, 시민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3월 7대 추진전략 및 14개 중점과제를 담은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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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신과적 응급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서천군이 지난 18일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 등의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한비 보령엘피스병원장, 양금봉 충남도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정신 응급 대응 강화 방안,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 응급입원이 가능한 병상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서천군은 부여군, 청양군과 더불어 야간 정신 응급 입원의 취약지역으로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실 부족 및 격리기간 증가 등으로 대응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부터 서천군, 서천경찰서, 충남도, 충남도의회 등에서 충남 서남부권의 정신과적 응급 대응에 대한 문제 인식과 응급 상황 해결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체결됐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지역 내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의 응급상황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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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신과적 응급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서천군이 지난 18일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 등의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한비 보령엘피스병원장, 양금봉 충남도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정신 응급 대응 강화 방안,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 응급입원이 가능한 병상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서천군은 부여군, 청양군과 더불어 야간 정신 응급 입원의 취약지역으로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실 부족 및 격리기간 증가 등으로 대응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부터 서천군, 서천경찰서, 충남도, 충남도의회 등에서 충남 서남부권의 정신과적 응급 대응에 대한 문제 인식과 응급 상황 해결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체결됐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지역 내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의 응급상황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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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신과적 응급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서천군이 지난 18일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 등의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한비 보령엘피스병원장, 양금봉 충남도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정신 응급 대응 강화 방안,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 응급입원이 가능한 병상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서천군은 부여군, 청양군과 더불어 야간 정신 응급 입원의 취약지역으로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실 부족 및 격리기간 증가 등으로 대응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부터 서천군, 서천경찰서, 충남도, 충남도의회 등에서 충남 서남부권의 정신과적 응급 대응에 대한 문제 인식과 응급 상황 해결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체결됐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지역 내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의 응급상황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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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양승조 지사 제설작업 격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6일 내포신도시에서 제설작업 중인 근무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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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민선7기 역점사업’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첫삽!’태안군 민선7기 역점 전략사업인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마침내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군은 10일 군 교육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국회의원,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악협회 풍물단의 길놀이 풍물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공식에서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시삽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 주민들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빨리 건립되길 바란다”며 문화복지공간 건립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태안읍 동문리 23-2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 수영장 △어린이 과학관 △어린이 숲 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면적 1만 6324㎡, 건축면적 3209.59㎡, 연면적 6021.91㎡의 지상 3층 건물로 ‘가족생활 문화센터’와 ‘어린이 문화센터’로 구분되며, 총 사업비 249억 원(국비 35억, 도비 94억, 군비 120억 원)이 투입돼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저출산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민선7기 들어 이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놀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충청남도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결과,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같은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0년 조달청과 ‘건축설계용역 맞춤형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효율성을 높이고 설계심사 최종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왔다.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의 공사에 돌입한 태안군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친환경 저탄소 인증 자재를 활용하고 주변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지어지며, 자연채광과 태양광발전 등 자연에너지 이용한 친환경 건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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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설 연휴에도 쉼 없이 민생·방역 챙긴다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8개 시군 19개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도에 따르면 시군 방문 첫 날인 29일에는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 배방119 안전센터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태안해경 신진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이어 태안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인해 바쁜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핀다. 또 아산풍물5일장과 온양온천시장,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아산 배방읍 발달장애인 카페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이틀째인 30일에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예산, 논산, 공주 지역 경로당 및 요양원을 찾아 새해인사를 드리는 등 현장방문을 이어간다. 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홍성의 선별진료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안으로 이동해서는 서북소방서와 불당지구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중앙시장을 찾아 물가 및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현장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계층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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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황혜자 해외총괄본부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접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황혜자 회장은 2022년1월20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 민간공공외교활동으로 충청남도 도청을 방문하여 양승조 도지사를 접견하였다고 전했다. 충남 논산시에서 태어난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회장은 시즈오카현과 자매결연도시인 충청남도와 공공외교 문화교류 및 한일우호관계를 개선하고자 접견을 하였다고 했다. 접견을 통해 문화 경제 교류를 위해 충남도청 국제통상 관계자와 함께 차담을 나누면서 올해 7월에 보령시와 함께 하는 충청남도의 보령시 머드축제 박람회와 함께 10월 열리는 백제문화 행사 일정을 논의하였다. 이자리에서 황회장은 자세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기로 하였고 한국 문화교류에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시즈오카현 가와가츠지사의 소식도 전하였고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전일인 1월19일 한국 주일대사인 강창일 대사와 함께 시즈오카일한협회 행사에 참석해준 시즈오카현 가와가츠 도지사 또한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 회장은 시즈오카 한인회 부이사장 (요시노 노리유키) 임원진이 평소 취미로 그리던 실력으로 시즈오카현과의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남도와 한일우호기념으로 양승조 도지사 사진을 직접 색연필을 이용하여 그린 순수한 아마추어 그림을 전달해 주었다. 양승조 도지사는 받은 그림에 매우 흡족해 하였고 잘 그렸다면서 기뻐해 주었다. 황회장은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주신 도지사, 국제통상담당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민간한일공공 외교 차원과 민간단체 문화교류 활성화를 하기 위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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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도청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천안시가 충남도청을 방문해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시급한 현안 사업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조속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것으로, 박대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실무 과장들이 26일 오전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를 만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위한 51억 원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12개 사업 159억 원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시급한 현안사업인 만큼 조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박대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과 실무 과장들은 소관부서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