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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가을에는 광양에서 커피 한잔!!▲ 광양시, 올가을에는 광양에서 커피 한잔하세요(광양카페표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특색 있는 카페에서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휴식과 위안을 얻는 신 여행 트렌드를 겨냥한 광양카페여행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상상콘텐츠그룹이 한국여행작가협회와 함께 발품을 팔아 선정한 26개의 카페가 광양읍, 봉강&옥룡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수록됐다. 가이드북에 오른 카페는 광양시에 등록된 카페 중 커피의 향과 맛, 특색있는 디저트, 개성 넘치는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체인점 및 프랜차이즈는 제외됐다. 특히 한옥을 재생한 고풍스러운 카페, 미술관 속 카페, 숲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아름다운 광양의 관광자원과 고품격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들과 손안에 쏙 들어가는 규격의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가 광양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용산역,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안내소, 중마터미널, 광양예술창고 등 광양 대표 관광지 등에 비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광양의 카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광양시청 전경 정구영 관광과장은 “최근 카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위로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지”라면서 “이번에 제작된 ‘광양의 카페’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고 가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장을 열면 카페의 대략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가 펼쳐지고 카페의 외관, 메뉴,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이 안내돼 있어 취향에 맞는 광양카페여행을 계획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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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촌면지사협, 금쪽이들의 자연 힐링캠프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옥자, 민간위원장 김광수)는 지난 22일 문화체험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지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다함성 단촌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제2차 힐링캠프로 가을밤 숲캉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촌면 어울마실카페 잔디정원에서 관내 초ㆍ중학생 및 참여희망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자연친화적인 오너먼트 실린더화병,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게임, 야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아동ㆍ청소년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김광수 민간위원장은 “평소 캠프를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오붓한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들과 함께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옥자 단촌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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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단체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5일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 ▲최익수병원 심영혜 행정원장 ▲그린하우스 박용호 대표▲엠에스컴퍼니 신동열 대표 ▲카페제이 윤신애 대표 ▲(주)바름건설 김원중 대표 ▲세경정기 김영순 대표 ▲하이비즈 정진규 대표 ▲세종내과의원 송성국 대표원장 ▲서안건축사사무소 박종원 대표 ▲최성주 ㈜원일소방 대표 등 11명이 소방발전위원회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상기 서장은 “기존 소방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신규 위원들을 잘 이끌어 주며,의창구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의창구 소방서비스 향상과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위촉된 신규 위원을 포함한 23명이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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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합·융성의 동부청사 시대 활짝[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화합과 융성의 동부청사시대를 활짝 열었다. 동부청사에는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여순사건지원단, 4국 320여 명으로 확대 개편된 조직이 입주했다. 지난 2018년 9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시작된 동부청사는 조직이 3급에서 2급 본부장체계로 격상되고, 1국 130명에서 크게 확대돼 기업 투자유치, 문화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 전라남도 동부청사 개청식 이에 따라 동부권 주민이 전남도 본청에 가지 않고도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을 갖췄다. 특히 전남의 미래첨단산업과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육성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분야별로 산업 분야에선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 포스코, 고흥 나로우주센터 등 동부권의 주요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신소재, 우주항공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잘 구축된 문화 관광자원과 케이(K)-콘테츠산업을 선도해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지로 동부지역을 도약시킬 예정이다. ▲ 전라남도 동부청사 개청식 또한 여순사건지원단의 이전으로 현장의 접근성이 높아져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로 주민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게 됐다. 본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과 다목적 대강당(이순신 강당), 북카페 등 지역민을 위한 편의공간도 마련돼 따뜻한 소통과 주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동부청사의 새로운 출발에 변함없는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해준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동부청사가 더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시대를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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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개학을 맞이해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행안부·여가부·경찰청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단속반은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예천교육지원청 직원 총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상반기 점검에서 지적된 업소를 우선 방문해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 대상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도내 모든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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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피해자 등, “빨갱이 감별사 김광동은 즉각 사퇴하라!”국가폭력피해자 등, “빨갱이 감별사 김광동은 즉각 사퇴하라!” “악질부역 등 등급표기…윤 정부 진화위는 존재가치와 이유 상실!” 어제 9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가 입주한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피학살자 유족회) 등 국가폭력 피해단체와 관련단체 및 국가책임 인정촉구 시민단체 회원 등 약 25명이 제2기 진화위 제2대 위원장 “김광동은 한국전쟁 피학살자에 대한 빨갱이 낙인찍기를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첨부 1, 별지)에서 진화위가 “한국전쟁기 학살당한 모든 민간인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부역혐의로 덮어씌우고 극한적인 좌우이념대립으로 몰고 가 이승만정권이 저지른 최대최악의 대규모 민간인학살극을 정당화시키고 있다”면서 “이제 더 이상 존재가치와 이유가 사라졌다”고 선언함은 물론 ‘빨갱이 감별사’처럼 행동하는 김광동을 규탄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진화위에서 시도되고 있는 “피해자 등에 대한 ‘악질부역’ 등 등급표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김 위원장에게 이러한 의사가 있는지 여부와 “제1소위원장 때 ‘외조모께서 인공시절 여맹위원장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사실유무 등을 질문하는 공개질의서(첨부 2, 별지)를 기자회견문과 함께 진화위에 전달했다. 이날 윤호상 피학살자 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김광동은 ‘과거사위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진화위를 정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고(寄稿)했다. 이런 자가 철면피하게 위원장까지 하고 있다. 진화위를 파괴하겠다는 속셈이 아닐 수 없다.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백경진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이 “김광동 씨는 정부가 채택한 제주4·3 진상보고서마저 부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규탄하고 ‘즉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그밖에도 황영록 ‘여순 10,19 서울유족회’ 부회장, 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별위’ 부위원장, 조종주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 사무처장 등이 잇달아 ‘김광동 사퇴’ 등을 촉구했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는 “지난 6월 15일부터 바로 이곳에서 피학살자 유족회 어르신들께서 시작하신 망언중독병자 김광동 자진사퇴 등 촉구 1인 시위가 바로 어제 9월 18일자로 67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송운학 상임대표는 “그동안 극우적 망언규탄은 물론 자진사퇴와 파면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4차례나 열었다. 김광동과 윤 대통령 및 ‘국민의 힘’은 요지부동이다. 원점에 서서 제5차 회견을 하게 되니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자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진실화해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약 200여 일 뒤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고, 탄핵도 가능한 개혁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진실화해 등을 보장하는 개혁입법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송 상임대표는 “제22대 총선에서 비록 압도적인 개혁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할지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1942년 알베르 카뮈가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면서 진정으로 강조한 것 역시 산정(山頂)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그 자체가 우리 인간의 행복이자 존재이유라는 것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를 떠올리며 희망과 용기 등을 잃지 말고 후손을 위해 반드시 진실화해 등이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노력하고 연대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은 ‘피학살자 유족회’ 이정우 인천강화유족과 김선희 대외협력원장이 낭독했고, 진행은 이영덕 팀장이 담당했다. 기자회견문과 공개질의서 등은 ‘피학살자 유족회’가 ‘다음’에 개설한 카페에 게시되어 있다. 그밖에도, 이성우 ‘정성희기념사업회’ 대표 등이 ‘강제징집·프락치 강요공작 피해자들 (모임)’ 회원자격으로 이날 회견에 동참한 뒤 ‘특별조사 팀 구성, 전문조사관 배치, 조사기관 연장, 의문사 심사관련 보안사 장교 34인 등에 대한 청문회(방식)조사 실시’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한편, 김만덕 ‘영천유족회’ 대표 등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송상교 ‘진화위’ 사무처장을 만나 “2021년 초 영천 유가족 109명이 보도연맹 사건 진실규명을 신청했다. 2022년 하반기 조사보고서가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 명도 진실규명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참고로, 김광동 위원장은 지난 6월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6·25전쟁(시기) 한국 기독교의 수난과 화해'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진 강연 도중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을) 보상하는 것은 심각한 부정의'라는 취지로 발언하는 등 ’진화위‘ 설립취지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바 있다. 특히, 그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침략자에 맞서 전쟁 상태를 평화 상태로 만들고자 군·경이 초래한 피해에 국가가 1인당 1억 3천여만 원의 보상을 해주고 있다. 이런 부정의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봤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져 큰 반발을 자초했다. <#김광동, #빨갱이감별사, #부역등급, #망언중독, #자진사퇴, #파면, #한국전쟁, #학살, #유족회, #국가폭력피해, #진실화해, #윤호상, #송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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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다낭의 먹거리 시리즈 1호▲ 김정국 이사 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유적지, 풍부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특별한 커피 문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낭에는 다양한 커피 전문점과 카페가 있어 커피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편안한 의자, 그리고 로버스타 커피의 향기가 퍼지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낭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1. 베트남 커피의 시작 베트남 커피의 시작은 1857년(지금부터 166년 전) 베트남 남부에서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 생산량이 브라질에 이어 생산량 세계 2위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여는 커피, 베트남 다낭에서는 새벽 5시 30분이면 길거리 커피점이 하나둘 문을 엽니다. ▲ 베트남 동내 커피점 내부 2. 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는 세계 3대 똥 커피 중 하나인 사향 족제비가 만들어 주는 "위즐 커피 "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커피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의 의미를 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 것처럼, 현지 베트남 다낭에서도 대한민국 "얼죽아" 이상으로 베트남 서민들이 즐기는 길거리 커피를 다루어 봅니다. ▲ 베트남 커피점 2022년 기준 한국인 커피 소비량 연간 353잔으로, 전 세계 평균 163잔으로 전 세계 소비량에 두 배를 뛰어넘는다. 우리 한국인은 세계 유명 커피부터, 한국인이 개발한 1회용 믹스커피까지 전 국민이 커피 마니아요, 바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커피 중에서 베트남 커피는 한국인에게 그 부드럽고, 다양한 풍미로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다낭에서 명물 커피 1) 카페 뎅다 원두를 내린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따로 제공하고.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카페뎅다 2) 카페 쓰어다 원두 내린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고 달콤한 연유를 넣고 얼음을 곁들여, 시원하고 달콤하게,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카페쓰어다 3) 코코넛 카페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과육을 부드넙게 갈아서 슬러시를 만들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부어서 제공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연유를 더하거나 빼기도 합니다. 입을 헹구는 녹차 제공. ▲ 코코넷 카페 4) 아보카도 커피 아보카도 과육을 갈아 만든 고소한 슬러시에 원두커피를 곁들여 낸다. ▲ 아보카도 커피 5) 소금 커피 연유를 곁들인 커피에 소금을 곁들여 만든 커피. 더운 베트남 날씨에 소금 커피 한 잔이면 부족해진 염분을 보충해 주어 정신이 맑아지는 독특한 커피. ▲ 소금 커피 다낭 전속 가이드 11년째인 김정국 이사는 “다낭은 아름다운 여행지로서의 매력과 풍부한 커피 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다낭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커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국 이사 +82 -896 –43 –1118 : 온누리투어, 참좋은여행사, 여행, 견적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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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정원' 건강을 품은 관광 명소로 주목청송군(군수 윤경희)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올해부터는 건강을 키우는 명소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약 42,000평)의 백일홍 정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연간 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꽃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곳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어 힐링 건강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 9월 1일 개장이후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이 청송정원을 맨발로 걸으며 힐링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맨발 걷기가 혈액 순환 개선과 활력 충전, 우울감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청송정원의 백일홍 향과 맑은 산소를 맡으며 걷는 것은 자연과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촉진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이곳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청송정원 산책로에는 태양광으로 밤에도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있으며, 야간에도 안심하며 산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맨발로 걷는 체험을 하며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향후 군은 맨발 걷기를 하는 분들을 위해 안내입간판, 신발장 등 편의시설 설치와, 걷기 지도자를 초빙하여 맨발 걷기의 기본자세와 주의점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관광 명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곳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힐링의 장소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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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송자두 홍보 및 시식행사' 열어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청송자두를 향후 새로운 성장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청송자두(추희) 홍보 및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만생종 자두인 추희는 다른 자두에 비해 크기가 크며, 과육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중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자두는 연평균 기온이 13.1℃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청송자두GAP사업단(회장 조장래) 회원 20여 명은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서울시민과 관광객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명품청송자두 홍보·시식행사를 진행하면서 청송자두의 특징과 효능, 맛있는 자두 고르는 법 등을 설명하며 청송자두의 우수성을 알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송에서 키운 자두의 우수성을 서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청송자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청송자두가 지역의 확고한 농업소득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송군의 자두 재배농가는 479농가, 149ha이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송자두GAP사업단은 농산물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취득한 관내 136농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두 재배기술 및 PLS대비 농약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청송자두를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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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4-H연합회, 이웃사랑을 위한 배추 정식 실시의성군 4-H연합회(회장 김재승)는 지난 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산면 정자리에 위치한 규모 3,300㎡ 공동과제포장에 배추 정식을 했다. 공동과제포란 4-H회원들이 영농실습을 위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날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포장에 거름을 주고 땅고르기, 이랑만들기, 비닐씌우기 등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져왔다. 김재승 4-H연합회장은“다들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고맙다면서 이번 회원들의 공동작업으로 생산되는 배추는 11월 수확 후 관내 불우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공동과제포를 운영, 나눔과 봉사의 뜻을 펼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의성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정신을 실천하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도 감자 300상자를 기부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띠 키즈카페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